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방문한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주최사인 피라 바르셀로나 우고 발렌티 사장으로부터 올해 스마트시티 엑스포 연사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관·주최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우고 발렌티 사장은 이날 환담에서 “성남시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라며 “여러 세계 도시에서 성남시의 사례를 배울 수 있도록 이번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월드 콩그레스에 연사로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우리 성남시는 작년 11월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성남관 부스를 운영해 30건 이상의 해외기관·기업과의 매칭과 1,500명 이상의 방문객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성남시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동면분회는 22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1대 박영관 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 경기도의회 이혜원의원, 관내 32개소 경로당 회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관 신임 분회장은 “관내 32개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시켜 노인복지에 이바지하는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제11대 양동면분회장으로 취임한 박영관 당선자는 1942년생으로 양동농협 이사, 삼산3리 이장, 삼산3리 도소리 경로당 회장직을 거쳐 2018년부터 양동면분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노인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정홍기·한재숙 매력양평 군수,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며 성사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공유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에 노력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같은 관내 대표 축제 음식 부스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에 동참하게 된다.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14회째 이어온 양평군 대표 축제로,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맑은 물과 공기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는 만큼, 다회용기 사용에 많은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오전 7시 국도6호선 일원에서 새마을회 회원 25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군과 새마을회가 협력해 실시됐으며 국도변 주요 교차로와 쓰레기가 많은 구간이 깨끗한 도로로 거듭났다. 국도6호선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군과 새마을회는 교차로와 도로를 꼼꼼히 청소하며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진선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동참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6일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매력넘치는 양평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은 2022년부터 추진한 군민회관 교통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정홍기·한재숙 매력양평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 이천우 양평소방서장, 지역주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2년 12월 착공한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은 군민회관 사거리에서 상평교차로까지 총연장1.3km, 폭 35m로 기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한 사업이다. 군은 예산 18억원을 투입해 군민회관 사거리부터 관문삼거리 구간 중 약 360m를 시공했으며 관문삼거리부터 상평교차로까지 약 820m는 양근지구 주택사업자 ㈜하나자산신탁에서, 더샾아파트 진출입로 사거리 일원 약 140m는 빈양지구 주택사업자 ㈜양평유타워에서 각각 시공해 지난 3월 준공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준공으로 증가·유입되는 인구와 교통량에 대응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군민이 행복한 매력양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6월까지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마음활짝!’을 연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담당자가 치매 예방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올리고, 고립감·우울감을 해소한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평동을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육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 영통구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유(愉).기.농’을 연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유(愉).기.농’은 치유농업(care farming)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줄여주고,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4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2·4번째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영통구보건소 5층 하늘정원에서 총 16회 운영된다. 대상은 영통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 치매 환자와 보호자다. 치유농업은 ▲작물 성장 일기 작성하기 ▲텃밭 가꾸기 ▲미니 꽃꽂이 ▲파종하기 ▲수확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자연을 느끼고 마음을 치유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대학 진학을 앞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학과 잡화점’을 진행했다. 나의 학과 잡화점은 22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어 3급 이상을 수료한 17~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30명이 참여했다. 대학 입시 전형 안내, 멘토와의 만남(학과소개, 학교생활 경험 등), 전공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 속에 진로를 개척해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력해 수원델타플렉스 내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한다. 수원시, 현대자동차, KCL은 2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현대자동차와 KCL의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개발·평가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수원시에 현대자동차·KCL의 신규 사업장이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KCL은 수원시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신뢰성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해 수원시 기업이 배터리 관련 시험장비 사업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KCL과 공동으로 배터리시스템 신뢰성을 검증하고, 수원시 기업이 경쟁력 있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 장비를 개발하도록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홍기철 현대자동차 상무, 이상권 KCL 부원장(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홍기철 현대자동차 상무는 “수원시 KCL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수원여성문화공간-휴(休)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 기관은 22일 수원여성문화공간-休에서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자문위원회는 저출생 극복사업을 위한 사업비 780만 원을 전달했다.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 사업은 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 9일~6월 27일 수원여성문화공간-休, 이현희 요리학원, 목공체험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에서 저출생 극복 기금을 후원하고, 수원여성문화공간-休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을 추진하게 됐다”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2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선정된 교사 중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는 학생의 위기 요인이 있는 학생들이 사업학교 지정 기준(저소득층 가정 학생이 40명 이상~60명 미만)에 미치지 못하지만, 학교의 실태 및 여건을 고려할 때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교사들이 지원하는 학교이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구성된 학교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을 비롯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학교 내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사제동행 프로그램, 교육과정 연계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사례관리지원이란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받지 않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위기 요인은 복합적이므로, 한 요인에 중점을 둔 지원이 아니라 사업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교직원 전체가 학생 한 명 한 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수원시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의 예선 행사인 수원시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관내 초·중·고 청소년과 수원시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5월 13일~19일 참가 신청해야 한다. 예선 대회는 6월 11일~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모집 부문은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이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팀)가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수원시 대표로 출전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그림 예술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다. 디지털 드로잉(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이미지를 그리는 것) 주제에 맞춰 A2 크기로 작품을 만들어서 출품하면 된다. 주제는 5월 2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문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 공문서로 할 수 있다. 분야·종목별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일제강점기에 철거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부 읍치 자리(화성시 융릉)로 이장하고, 신읍치를 팔달산 기슭으로 옮기면서 1789년(정조 13년) 화성행궁을 건립했다. 평상시에는 관청으로 사용하다가 임금이 수원에 행차할 때는 임금과 수행 관원들이 머무는 궁실(宮室)로 이용했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만들고자 했던 신도시 수원화성의 행정을 도맡았던 관청이자 화성유수부를 굳건하게 지킨 장용영 군사들의 군영이었다. 수원화성 축조 과정이 기록된 '화성성역의궤'에 따르면 화성행궁은 약 600칸 규모로 정궁(正宮) 형태다. 정조가 훗날 왕위를 물려주고 수원에 내려와 머물고자 만들었기에 화성행궁 규모와 격식이 궁궐에 버금간다. 조선시대 지방에 건립된 행궁 중 최대 규모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묘소를 현륭원으로 옮긴 1789년부터 모두 13차례 화성행궁에 머물렀다. 1795년에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를 행궁에서 거행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7개 업체를 답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했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지난 3월 공개 모집했고,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우수성·시장성,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7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달래리(코디얼·수제고) ▲㈜일공일오컴퍼니(상투과자·케이크 세트·원데이클래스) ▲협동조합 장씨보부상(오란다·견과류 세트) ▲피크닉데이(피크닉세트) ▲㈜도르르 아트팩토리(정조능행차 티컵 만들기 등) ▲바바앤유(천연주방비누 등) ▲㈜휴먼컨스(원목도마·도장 등) 등이다. 수원시는 이날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로 수원시에 기부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답례품 20개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답례품 업체 선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답례품이 수원을 전국에 알리는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엑스포를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인피니티 플라잉”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5월 11일, 12일 양일간 3회 공연을 진행한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신라‘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을 이동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로 경주 지역 상설공연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한다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꼭 봐야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특히 경주에 수학여행 또는 현장학습을 가는 초,중,고 단체예매가 1만 명을 넘을 만큼 인기가 높다.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등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3D 홀로그램, 로봇팔 등 판타지 효과를 극대화시킨 다채로운 볼거리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장권은 R석(1층 전석) 30,000원, S석(2층 전석) 20,000원이며 어린이&청소년은 50% , 3대 가족이 함께하면 50%, 문화회원 4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한다. 예매는 군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