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읍면동장 회의는 본청-읍면동 간 소통을 강화해 적시에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시장의 요구사항을 즉각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복지·문화·환경·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안방까지 정책 효과를 전달하기 위해 행정 최일선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국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본청은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 안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계획 △금곡동 ‘불금곡주간’, ‘금곡 산책’ 운영 계획 등을 전달했고, 읍면동은 △진접읍 개청 110주년 기념행사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 △퇴계원읍 주민총회 준비 △읍면동 가정의 달 행사 등의 홍보 및 협조사항을 보고했다. 회의 후 주광덕 시장과 읍면동장은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현장에서 답을 찾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이 17일 개최된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사·통과됐다.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정책을 추진하거나 기업의 사업활동으로 인하여 경기도 내에서 환경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기도가 중재와 조정을 통해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불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공공정책이나 환경기초시설 설치로 인한 환경피해 갈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고양 난지물재생센터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원회수시설 증설 문제로 서울시와 고양시 주민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으며, 여주시가 이천시와의 경계지역에 시립화장시설 계획을 발표한 후 여주·이천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기존의 경기도 갈등관리조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적책으로 인한 갈등관리로 한정되어 있어서 문제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개입은 한계가 있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명 의원은 “경기도가 인구 1400만을 넘어서면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 시민참여 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쾌적하고 깨끗한 동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직원과 주민이 함께 겨우내 시든 꽃과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화분과 화단에 금잔화와 임파첸스 등 봄꽃 200여 본을 심었다. 또한 각 마을의 통장과 주민들은 원노온사 정류장, 아방리·능촌마을, 사들마을 입구, 장절리 정류장, 원가학 경로당, 도고내 정류장 등 관내 곳곳에 봄꽃 800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이장원 학온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아름다운 봄꽃처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의 마음도 싱그럽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해 관내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를 대접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등 관내 4개 외식업체의 후원을 받아 외식 기회가 적은 독거 어르신께 매월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외식의 기회가 적어 식당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챙겨서 가져다줄 때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꾸준히 정성스러운 한끼를 대접해 주시는 외식업체에 감사드린다”며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하2동 이종한 동장은 “독거노인 외식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소하2동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장, 마트, 약국 주변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어려운 이웃 찾기-이웃愛이음 캠페인’을 펼쳤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봄철 황사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주민에게 전달하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인 것 같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따뜻한 날씨로 외출이 잦아진 요즘 주변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외식지원-한끼나눔 찬찬찬’,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 생활’,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의 날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위해 동 청사 주변에 힐링꽃밭을 조성했다.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가까운 곳에서 꽃내음을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자체사업으로 힐링꽃밭 조성을 추진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박하며 정이 가는 온화와 희생’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잔디를 청사 주변에 심고, 야간에도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끼도록 화사한 꽃화분 걸이와 태양광 해바라기 조명등을 설치했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만든 힐링꽃밭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살펴 마을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힐링꽃밭 조성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쁜 꽃잔디로 옷을 입은 힐링 공간이 내년에 더 풍성한 꽃밭이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봄꽃 화단을 조성하고, 철망산근린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옆 화단의 잡초를 제거한 뒤 금잔화, 임파첸스를 심었다. 또한 철망산근린공원에 설치된 테이블을 깨끗이 닦아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사하게 피어난 꽃처럼 주민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은 희망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안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하안2동장은 “오늘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쾌적하고 활기찬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5월 18일 주민총회와 철망산 축제를 개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 등 20여 명은 지난 16일 구도로 상가 앞 화분에 봄꽃 300여 본을 심고 일대 환경을 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 2020년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화분이 조성된 철산4동 구도로 상가 일대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했으며, 화분에 거름을 주고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을 심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매년 봄이 되면 마을 골목 곳곳의 화단을 가꿔 왔으며, 올해 통장들까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봄꽃으로 가꾸어진 모습을 본 주민은 “철산4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들 덕분에 길목이 환해졌다”며 “깔끔해진 화단에서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기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골목에 초록빛 생기가 돌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동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예쁜 꽃들이 주민에게 따스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봄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원 7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 600본을 심었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꽃으로 봄맞이 기분을 맘껏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꽃 심기 운동에 보람을 느낀 만큼 주민의 마음도 꽃처럼 환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단체원과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민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 주민과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광명7동 장미공원과 새싹모둠소공원에 금잔화와 임파첸스를 함께 심으며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웃끼리 유대감을 형성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꽃 심기로 정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꽃 심기에 참여한 주민과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봉사’는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2019년부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반찬 만들기부터 배달까지 직접 진행해 오고 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지속적인 활동이 광명5동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항상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더 촘촘한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꽃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시민의 왕래가 잦은 광명사거리 주차장에 봄꽃 300본을 심어 오가는 시민에게 밝고 희망찬 봄의 에너지를 전했다. 윤용구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다소 삭막한 분위기였던 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주민은 물론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광명사거리 주차장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5일 동 일대에서 ‘2024년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펼쳐 봄꽃 200본을 심었다. 이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일대에 화단을 조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최옥선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화사한 봄꽃처럼 주민들에게도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 덕분에 거리가 밝아지고 주민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3층 회의실에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인준서 전달,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임순 부녀회장은 임기 내내 솔선수범의 자세로 묵묵히 봉사하며 광명3동을 이끌어 왔다. 김성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평회원이 되어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고, 박임순 회장은 “회장직을 이임한 후에도 광명3동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방용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선 회장님들께서 매우 훌륭하셔서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광명3동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최옥선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임기 동안 수고해 주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해 광명3동을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그동안 애써준 이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한 회장님들과 함께 광명3동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김 의장은 장애인 인권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김 의장은 “최근 장애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장애를 가진 분들이 여러 어려움과 편견이라는 벽에 직면해 계신다”며, “장애 여부를 떠나 모두가 똑같이 갖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