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이달 정기분 재산세 682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재산세는 9월에 토지분과 주택 2기분(50%)이 부과된다. 올해는 공동주택가격과 토지 공시지가 상승으로 전년 부과액 650억 원 대비 4.9% 증가했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전자 송달 신청자는 앱이나 이메일로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고, 자동 납부 신청자는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도심지 지반침하를 예방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맑은물사업소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노후하수관로 조사,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내시경 조사, 시추 조사, 내부 영상망(CCTV) 조사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이를 필두로 환경부와의 재원 협의를 진행, 국비 50%를 지원받아 ‘지반침하 대응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 2019년 6월부터 작년 11월까지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을 시행, 관내 노후하수관로(16km)를 개보수했다. 현재는 2022년부터 2단계 사업으로 관로(9.9km) 보수를 추진 중으로 2026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 국도비 보조사업과 병행해 하수과에서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2회씩 육안 조사를 실시, 지반침하에 대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육안 조사 중 신곡교차로 일원 하수박스 내부에서 철근 노출‧파손 및 공동구 발생을 확인, 정밀조사 후 긴급공사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하수과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일 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제4회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0여 명의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법인 천지 김정순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2024년 노동관계법, 근로시간, 연차유급휴가, 퇴직급여 등 핵심 노무관리 실무를 주제로 강의했다.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은 민선8기 역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및 역량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챗GPT로 대화하기 ▲나를 빛내는 말하기 ▲쉽게 이해하는 사회복지 실무회계 ▲2024 사회복지 노무핵심 쟁점 ▲소진, 사회복지사 자기돌봄에 관하여 등을 주제로 실시하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강의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오후 철산역 일대에서 추석 명절 안전사고 대처를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 5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행동요령을 설명하며 안내문을 나눠줬다. 이규삼 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명절 큰 사고 없이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율방재단에서 명절마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이어와 큰 힘이 된다”며 “시민과 방재단원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개개인이 평상시 안전 수칙을 지키고 재난 대비 행동 요령을 배워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오는 14~15일 오리서원에서 추석 명절 맞이 ‘광명은 내 고향, 오리 대감과 보내는 추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강강술래, 송편빚기, 윷놀이 대회,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 답사, OX퀴즈, 가족오락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새끼꼬기, 자리짜기, 국궁 체험, 전래놀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전통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메인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국궁 체험, 윷놀이대회, 송편빚기는 사전 신청 마감했으며,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 답사는 오리서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 받고 있다. 짚풀공예, 자리짜기, 새끼꼬기, 전통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하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추석날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일과를 마친 시민에게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관내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고자 진행하는 2024 시민예술제 시즌 가을‘플러스 버스킹’ 참여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는 소정의 공연비와 공연에 필요한 기본 시스템을 지원하고,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최대 3팀씩 광명시 철산역 부근 인생플러스 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신청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로, 대표 신청자의 경우 광명시 거주 또는 생활권자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마술 △서커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접수 마감 후 심사를 통해 10월 초 8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재)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0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 한마음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김성겸 한국 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장,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이대영 용인산림조합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회원·우수단체·유공공무원 표창 및 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 원예(치유농업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우수회원 3명에 대한 의장 표창을 한 후 축사를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용인시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뿐 아니라 성과를 공유하며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농업 발전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농업인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용인시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및 율목종합사회복지관과 치매 예방 관리사업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의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치매 예방 활동을 확산시켜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는 복지관과 공동협력해 ▲치매 예방 활동 및 관리 연계 ▲치매 조기검진 및 등록 지원 서비스 활성화 ▲치매 고위험군 대상 집중적인 예방 활동 지원 ▲생활지원사의 치매 예방관리 전문역량 강화교육 ▲치매안심마을 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 폭넓은 치매 예방 통합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치매는 더 이상 두려운 질병이 아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 예방에 힘을 모으는 첫 단추를 꿰었다”며,“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기 검진 등 체계적인 치매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버팀병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세트 30박스를 망포2동에 전달했다. 수원 버팀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석 병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활발히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좋은 기부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 박준수, 최근석 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폭염기가 끝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2024 군포핫플레이스’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반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군포핫플레이스’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 중심의 공연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군포의 명소 반월호수공원에서 창작국악·클래식·대중음악·재즈 등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상반기에도 6회에 걸쳐 총 18개 팀이 공연을 진행, 성황리에 공연이 마무리됐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민들이 반월호수공원을 찾으면서 ‘군포핫플레이스’는 매회 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더 웜스(밴드)’, ‘유피리밴드(국악)’, ‘오브앙상블(클래식)’, ‘앙상블 더 거문고(국악)’, ‘세룰리안 블루(재즈)’ 등 18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전문 공연예술단체들의 라이브 공연이 반월호수의 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24년 9월 6일, 여주시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실기심사를 거쳐 웅골손두부 김순옥대표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쌀, 고구마, 참외, 가지 등의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을 발굴하여 여주 음식의 명품화와 지역의 음식문화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여주 음식 명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음식 명인 선정을 위해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 또는 모범음식점 인증을 득하였고 조리실, 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위생적으로 설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사람,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8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고·서류 접수를 하였으며,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사실조사 및 적합성 검토를 거쳐 이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9월 6일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는 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10일 대신면 무촌리 일원에서 하반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여주시 12개 읍·면·동 산사태 담당 팀장과 담당자 및 여주시 산림조합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 상반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과 연관된 9월 하반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으로 읍·면·동 직원들의 임무 숙지 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국민 행동요령, 산사태 발생징후 교육 등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을 주관한 산림공원과 외에 대신면, 여주시 산림조합 등 약 20명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볼 수 있었다. 여주시는 앞서 집중호우를 대피한 산사태취약지역(205개)과 사방지지정구역(524필지)의 안전 현장점검 및 출입 통제 현수막 부착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을 활용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였다.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이번 하반기 산사태 사전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5일장 날인 10일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물가 안정 동참 캠페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 박두형 시의회 의장,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사)소비자교육 중앙회 여주시지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홍보활동과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민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충우 시장은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를 준수하고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줄이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0일 영통로 89번길 72(정류장번호 04229) 5-3번 버스정류장 이전설치 요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은 기존 자이 3차아파트(04229)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태장로54번길 122, 동수원 쌍용스윗닷홈 2차 맞은편으로 옮겨달라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것과 관련하여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대중교통과와 현장 면담을 마련했다. 버스정류장의 위치 변경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하는 사안으로 현재 정류장 위치는 교통안전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으로 이를 변경할 경우 도로 및 보행자 안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정류장에 마련된 버스베이(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필수적인 시설이다. 박 청장은 현장 면담 후 “이전 할 경우 선행되어야 할 절차인 경찰서에 교통신호체계 가능 여부를 빠른 시일 내 확인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방향을 결정하고 이전 대신 신규 설치 등 다양한 대안 방안을 검토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박사승 구청장은 “민원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이연주 학예연구사와 함께 ‘감각운동,장’ 전시를 체험하고 인사혁신처 ‘민원 공무원 힐링 교육 쉼 플러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양순경 상담사를 초빙하여 ‘영화에서 만나는 소소한 위로’를 주제로 나의 특성 인식하기, 감정 조절 3단계 배우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나를 지키는 법을 익히기 등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감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로 탐험 등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 업무에 지친 담당 공무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