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상황반을 포함한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책을 강화한다. 또한,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운영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계도요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근절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선 침범도 과태료 부과 대상인 점을 홍보하며, 마트 이용 후 짐을 싣기 위해 입구와 가까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에 잠깐이라도 이중주차를 하면 안 된다는 점도 강조해 안내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장애인자동차표지 식별이 어려운 차량들에 홍보 안내문을 올려두는 등 표지를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적극 계도했다. 특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추석을 맞아 코스트코 의정부점에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를 알리고,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점을 상기시켰다.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는 한 달 평균 30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송산3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대형 부설 주차장 등에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는 등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 및 계도 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및 토지) 21만3천여 건에 949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분 재산세는 납세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씩 부과되고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번 달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특히, 납부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66%씩 60개월 동안 납부 지연 가산세도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에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지방세 안내 시스템 또는 인터넷 위택스 및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 계좌로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소중한 세금은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를 만드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사랑과 정성 담은 불고기 반찬 행사에 이어,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의 음식 40인분을 송산1동에 전달했다. 한미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시간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토크 콘서트를 통한 축하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2.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광주시약사회, 광주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의 장학금 전달과 천사봉사단의 만원의 행복 기금 전달식, 사회복지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사회복지종사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송편과 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송편을 빚고 각종 전을 부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암동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광순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마음을 모아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 덕분에 주민들이 추석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참나무그룹홈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시설평가 유공 표창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으며 경기도 아동 공동생활가정 중에서 유일하게 참나무그룹홈이 수상하게 됐다. 참나무그룹홈은 지난 2011년 광주시 최초로 아동 공동생활가정으로 설립해 학대 피해 및 방임 아동에 대한 가정형 보호 체계를 지역사회에 안착시켰으며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전국 529개소 아동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2회 연속(2020년, 2023년) A등급을 받으며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공헌한 바가 크다. 한편, 아동 공동생활가정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며 아동 특성에 맞춘 심리·정서 치료, 아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다양한 전과 송편은 홀로 추석을 보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명절음식을 준비했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외롭지 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명절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센터 등록 급식소 영·유아 및 학부모 80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홍보프로그램 ‘쿵떡쿵떡! 라이스 랜선 놀이터’를 진행했다. ‘쿵떡쿵떡! 라이스 랜선 놀이터’는 비대면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교육으로 직접 키트를 받은 뒤 자체적으로 교육영상 시청 및 쌀가루를 활용한 송편 만들기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영상은 ▲쌀이 자라는 과정 ▲쌀의 효능 ▲쌀로 만든 음식 ▲송편 만들기 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의 오감 발달에 효과적인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쌀로 만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고 우리나라 명절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추석을 맞아 아이와 함께 요리 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교육을 통해 쌀이 어디에서 왔는지 배우면서 매일 먹는 밥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이 흥미를 유발해 참여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촌맺기‧수색대’ 물품 전달을 통해 돌봄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했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일반 주민 봉사자 등)이 고위험 돌봄 위기가구와 일대일로 연결(매칭)돼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물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돌봄망이다. 수색대는 15개 동 협의체 연합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중장년 돌봄 위기가구에 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올해 상반기까지 요양보호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전문 인력이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연결(매칭) 대상자 20여 가구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대상자 34가구를 발굴해 촘촘한 돌봄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활발한 일촌맺기‧수색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녹양동은 지난 8월 19일 녹양동 소재 장애인 주간‧단기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맺고, 일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경안동과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추석 명절 손님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여 명 및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안시장 일원, 역세권 도시개발 예정지 등 청소 취약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통행에 방해되는 잡풀 뽑기 활동도 병행해 추진했다. 김경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클린데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이번 합동 클린데이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귀성객들과 주민분들이 쾌적하고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는 지난 9월 10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 휠체어 5대를 기부하며 장애 청소년들의 이동권 지원에 나섰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에 설립되어 서수원 지역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전용 시설로,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BF)’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와 특수학급 대상의 학교 연계 사업 등이 운영되고 있다. 손명희 여성원우회 회장은 "이번 휠체어 기부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더욱 자유롭게 활동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연규철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시설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부된 휠체어는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자립심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맞이 사랑의 온정을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한산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김 50박스(70만 원 상당)를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에 남한산성면 지보체는 새마을남녀협의회로부터 기탁받은 김 50박스와 자체적으로 제작한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명절에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물어주며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덕분에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방득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10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한울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거나 월세를 체납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거복지 서비스를 홍보, 연계하는 등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세류2동은 이번 협약으로 한층 더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금미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여대 사회봉사단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간에디트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송정동에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광주 성결교회 김철규 담임목사는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담임목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지역주민 오계숙씨는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용유 100세트를 후원했으며 5일에는 동부새순교회에서 한부모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명절 선물 세트 6개를 후원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기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