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7일, 수지구 동천동 목양교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회 머내마을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은 영화제의 백미인 ‘야외영화축제’가 열린 날로 준비된 좌석 500석을 모두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해 선 채로 영화를 감상하는 이들도 상당했다. 2018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을 중심으로 시작된 머내마을 영화제는 매년 1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직접 무비 큐레이터, 감독, 스태프로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영화제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강웅철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화 상영이 어려웠을 때에도 머내마을 영화제는 유튜브와 ZOOM 등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지켜왔다”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즐긴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강 의원은 “매해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라며 “마을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네 영화제가 어느덧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우뚝 선 만큼 앞으로도 더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9일 서울시청 접견실에서 버스․철도 관련 양주시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당협위원장, 서울시 윤종장 교통실장, 양주시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등이 참석해 현안 건의사항을 건의하고 다양한 대안을 논의했다. 우선 강수현 양주시장은 서울시의 704번 시내버스 노선단축 통보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빈틈없는 704번 대체노선 준비를 위해 서울 704번 버스의 단축 시점을 올해 말까지로 요청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또한 양주시에서는 지난 8월 30일 양주 37번 버스(704번 대체노선) 운행을 개시한 바 있으나 운수종사자 부족 등의 사유로 장흥면에서 구파발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다면서 향후 차량 및 차고지 확보 등 대체노선 추진상황에 따라 서울시로의 단계적 진입을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진입 노선의 급격한 증가로 확답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향후 관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발대식 및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향한 열정을 응원하고, 청년단체들의 정책 개발 참여를 당부했다. 이 날 행사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청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윤종영 의원은 도전한국인 경기도의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서을특별시의회와 (사)도전한국인본부로부터 초청됐다. 윤종영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청년협의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한 “발대식과 함께 진행되는 토론회에서 논의 된 내용 중 경기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며 “향후 경기도의회에서도 청년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국내 150개 청년단체의 연합체로, 청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10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경제위 제2차 회의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이어가며 내년 사업전망 등을 점검했다. 이병숙 의원은 ‘경기도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출연계획’에 대해 “꼭 해야 하는 반가운 사업”이라면서 “설립과 출연의 선후관계가 바뀐 것 같다”고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금철완 노동국장은 국비지원 기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이라고 답한 후 “법적 문제는 없다”라고 확인했다. 답변을 들은 이 의원은 “일반적인 기금과 달리 수익사업보다 출연금 사업에 비중을 두는 만큼 노동자를 돕는 데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에 속개된 회의에서 이병숙 의원은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사안임을 전제하되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시범적으로 정책실험을 한 아이슬란드 등 타국의 사례를 인용하며 근로시간 단축이 노동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만족도도 올리면서 생산성 또한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병숙 의원은 “집행부에서 신중하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민주, 화성1)이 좌장을 맡은 '경기남부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과 물 재해' 대응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홍근 의원은 “경기남부지역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입지로 인한 산업용수 증가에 따른 물 부족 발생과 가뭄 대응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백경오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개발사업 시 물 공급 가능 여부를 우선 확인하는 허가제 도입이 필요하고, Top-down 방식이 아닌 bottom-up 방식의 유역관리와 이수와 치수가 조화를 이루는 유역 단위의 통합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 소장은 정부의 물관리 및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며,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이 기후위기 대책을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려는 계획”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문승호(더민주·성남1) 의원이 10일 해외입양인 및 입양인 2세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들의 상처와 혼란을 치유할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김 의장과 문 의원은 네덜란드국제입양인서클 한유근 대표(세계한인입양인 연맹조직위원장)와 해외입양인 2세인 마리트 김(Marrit Kim)씨, 입양인 심리문제 상담가 아네뜨 프렘(Annet Pruim)씨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해외로 입양된 한인 입양인과 그 2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한 대표, 마리트 씨는 이 자리에서 입양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 혼란을 잠재우고,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놓지 않기 위한 ‘뿌리 찾기’에 제도적 한계가 크다는 점을 호소하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관심을 요청했다. 한 대표 등은 “입양인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가족을 찾는 것에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가로막혀 어려움이 크다”며 “내 부모 또는 조부모 등 가족을 만나고 싶어 하는 입양인들에 대해서는 법적 한계선을 조금이라도 열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교육 예산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고, 예산절감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재정법' 제48조의2 및 동법 시행령 제54조의2에 근거하여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투명성 확보 및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사례 공개, ▲ 예산낭비 신고센터 설치 ·운영, ▲ 예산성과금 지급, ▲ 예산 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설치 등이 포함됐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낭비 방지와 예산절감 사례 공개를 통해 경기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 감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도민과 함께 투명한 예산 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9월 10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제노동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5년도 경제분야 출연계획 동의안, 사회혁신경제분야 출연계획 동의안, 경기도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출연계획 동의안 및 경기도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심사 및 가결했다. 또한 소관부서인 경제실, 사회혁신경제국, 노동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업무협약 및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은정 위원장은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 및 e커머스 연계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 업무협약,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추진계획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등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민생경제를 위해 꼭 필요한 업무협약 및 사업을 검토하는 오늘 상임위는 그 언제보다 시의적절하다”는 발언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한편, 이번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해 가결된 안건들은 13일 예정된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기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교육공무직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공무직 대외직명제 ▲장기근속 지원 ▲고용 환경 개선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원찬 의원은 “교육공무직원들은 그동안 학교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근속을 우대하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여 교육공무직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이러한 효과는 궁극적으로 경기도 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본다”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 조례안이 경기도 교육 현장을 더욱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경제위 상임위 회의에서 ‘만들고 상담포털’을 기업의 현실적 어려움 해결의 플랫폼으로 정착시킬 것을 당부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2010년부터 운영된 ‘기업SOS넷’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최근 ‘‘기업SOS넷’이 새롭게 단장했다는 보도를 언론에서 접했다”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경제실장은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주셨다”면서 “‘기업SOS넷’이 낙후된 게 사실이며 통합관리가 부재하여 원스톱 서비스로 개편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계속해서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기업 경영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형식적인 상담에 그치지 않고 개별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옴부즈만의 현장 방문과 병행해 통합 관리하겠다는 허승범 경제실장의 계획에 대해 “10명의 옴부즈만으로 경기도 전체 민원을 소화할 수 있겠냐”라고 되물었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주 4.5일제 도입 전 충분한 연구과 고민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노동국은 이날 현안보고를 통해 2억5천만원을 들여 저출생 대응책으로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정책설계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정하용 의원은 “저출산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주 4.5일제 도입을 고민하는 것은 알겠지만 교육과 주거 문제가 먼저 해결해야 한다”라며 “세심한 접근이 필요한 만큼 내년 2월쯤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충분한 연구와 검토를 거쳐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도내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를 시범도입하면 오히려 다른 기업들과 노동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회 갈등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단순히 임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아닌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진정한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미래통일교육센터 총괄 담당 사무관, 장학사 등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건립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센터 활용도 제고 방안 마련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항을 제언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는 폐교된 적성초등학교 부지(파주시 적성면 달빛로 54)에 14,716m2(4,459평),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77억 원을 투입하여 전시․체험실, 교육활동실,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담당 사무관은 ‘미래지향적 통일교육 활성화로 미래세대 통일역량 강화’를 목표로 ▲센터 운영 효율화, ▲통일안보체험 기회 확대, ▲통일교육연수, ▲학교통일교육 활성화 지원, ▲상호협력체제 구축 등 5대 중점 과제 중심의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안명규 의원은 “그간 제11대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시 설계 변경 등으로 인한 집행률 저조, 사업 부진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센터의 운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9일 군포역전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KB국민은행과 (사)한국국제기아대책이 함께한 사랑 나눔행사는 물품 구매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다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상인들을 찾아 격려하며 “우리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중심지이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 경제가 튼튼히 유지되고 있다”며 상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경기도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매된 식료품 400박스는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전달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9월 10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와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직접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 청취를 통해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중 방문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 및 창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보육하여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은 스타트업캠퍼스 업무시설을 둘러보며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스타트업 육성, △스타트업 커뮤니티 등의 사업을 확인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판교테크노밸리 직원들의 열정적인 근무 자세를 주문하고 미래위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오후 일정으로 방문한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 모빌리티의 혁신과 구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프라 및 통합관제 등 주요 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을 점검했다. 이후 국내 최초 자율주행협력주행기술을 탑재한 “판타G버스”를 시승하여 자율주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 12)은 9일 고양상담소에서 열린 고양시청 관계부서 정담회에서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 고양특례시는 ▲지하철 3호선 덕이역 연장 ▲GTX-A 버스 연계 상황을 설명했다. 덕이역은 일산선의 핵심 역으로, KDI 민자적격성조사가 철회됐지만, 사업 자체가 취소되지 않았으며, 경제적 타당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여 파주시와 협력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덕이동과 GTX-A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버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연장 및 증차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완규 의원은 “덕이역은 기존 대화역을 제외하고 유일한 일산선의 정거장이다. 덕이역이 없는 일산선은 의미가 없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파주시와 긴밀히 협업해 일산선의 경제적 타당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민자적격성 조사를 모니터링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곧 GTX-A 개통과 함께 덕이동 주민들에게 킨텍스역과 연결될 수 있는 노선과 증차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고양시도 준비하고 있는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