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11일 철산3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농협은행 앞에서 ‘추석맞이 행복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미역, 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철산3동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1:1 법률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된다. 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방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소관 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통과했다. 화재, 구급, 재난 현장에 최일선으로 투입되는 소방공무원들은 업무 중 다양한 소송에 휘말릴 위험이 크다. 비록 실제 소송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업무 수행 중 ‘고소하겠다’는 위협을 받는 사례도 많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도 소방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7명의 변호사를 포함한 소방 법률지원단 구성하여, 법률자문, 상담, 법정 동행, 기타 소송 지원 등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기존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소방 법률지원단 중 1인을 소송지원관으로 지정하여, 보다 일관되고 명확한 법률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조례안에는 ▲ 법률지원단의 구성원 중 한 명을 소송지원관으로 지정하여, 사건별로 보다 정확한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 소방 법률지원에 기여한 구성원들에게 포상을 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1일 ‘추석맞이 저소득가정 후원 물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과 송편 등 총 14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단체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온누리 상품권과 송편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고루 배분됐다. 엄영기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저소득 가정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행정적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료품 지원 외에도, 대상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한다. 엄영기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간 5회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동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미광물산 노영덕 대표는 지난 11일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홍삼음료 ‘홍삼엔행복콜라겐’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1인 저소득 가정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덕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혼자 외롭게 지내시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정 행정팀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해 주신 미광물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광물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포장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완수 대표는 “우리 이웃이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먹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영양 넘치는 갈비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정완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명절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며,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이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한빛교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소중한 이웃이 정겹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협력기관으로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홍삼 덕분에 우리 이웃이 건강한 추석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주민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다”며 “아낌없는 나눔으로 따듯한 동을 만들어 주는 한빛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1일 삼숭동에 있는 ㈜국보엔지니어링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원 ㈜국보엔지니어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양주2동에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보엔지니어링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 제고 및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 대상으로 자체 청렴 공모전을 실시했다. 자유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에 표어 2건, 시책 2건 등 총 4건이 접수됐으며, 전직원의 투표를 통해 청렴 시책인 ‘청렴거울’이 앞도적인 득표로 선정됐다. 직원들은 앞으로 업무 시작 전 ‘청렴거울’을 보며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이번 청렴시책은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예시사진을 공유하여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배용숙 동장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직원 자신이 의견을 내고 선정한 청렴시책에 대한 수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렴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청렴을 항상 다짐함으로써 내부청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에 자체 제작 물품을 후원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전달식을 열고 세제 및 청소용품과 고춧가루, 양념, 빵 둥 협회 회원들의 제작 물품 700만 원 상당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매년 명절 다문화 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32회째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매년 후원에 참여하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4년 9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앤 덕희 조던, 에글레 부드비티테, 우메다 테츠야, 최찬숙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 NJP 커미션 《숨결 노래》를 개최한다. ‘NJP 커미션’은 백남준아트센터가 처음 선보이는 형식의 전시로 동시대 예술의 중요한 의제를 다루는 중견 작가들의 신작을 제작하고 심화된 예술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미술관의 수행성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NJP 커미션’은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수행하는 미술관’, ‘실천하는 미술관'으로서 미술관과 예술의 의미를 다시 성찰한다. 이를 위해 외부 큐레이터를 포함한 네 명의 큐레이터가 함께 전시를 사유하는 공동 큐레이팅을 진행했고, 동시대 예술의 맥박을 짚는 네 명의 작가에게 작품을 요청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표현 형식, 태도를 바탕으로 작가 본연의 예술적 언어로 동시대를 해석하고 표현한다. ‘인공 어리석음(artificial stupidity)’을 주제로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앤 덕희 조던은 백남준에게 영감을 받은 커미션 작품 '앞으로 다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2일과 1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당당한 시니어 워킹’ 단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온 동네 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걷기 자세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바른 자세와 걸음 익히기, △모델 워킹과 포즈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광명4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초청 특강에 참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직업계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더헤븐리조트(안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이하 경상연) 회장 22명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경기도 지역 인재 양성 방안 모색 ▲도교육청과 경상연의 상호 협력 사항 논의 ▲도내 기업 애로사항 질의응답 등을 위해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기업과 학교의 취업 연계 방향’을 주제로 경상연 회장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경상연 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세계시장과 경쟁하며 현장에서 노력하는 기업인들을 위해 공공부문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도 시대가 바뀌고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면서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학교 안에 머물렀던 공교육을 확장해 학교 밖으로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은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직업계고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기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97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한 익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익명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와 식료품 지원, 직접 담근 된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