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보라동ㆍ동백3동ㆍ상하동)은 21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대상으로 지역구 내 8개 학교, 총 사업비 18억 원의 예산 확보했으며, ‘구갈동 공영주차장’ 설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재원을 교육청이 50%, 용인시가 50%를 분담하는 것으로 2023년 10월 학교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확인, 지자체협의,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여러 절차를 거친 것으로 세부적인 학교는 다음 달 중순 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구갈동 375-2번지) 지하에 도비 20억 원, 시비 61억 원이 투입되는 공영주차장(127면)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하 공영주차장 설치는 용인시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의 건의로 시작됐으며, 주차장 필요성에 공감한 정하용 도의원과 이영희 도의원(국민의힘, 용인1)의 협력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물로 전해진다. 이에 정하용 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국내 다문화가족 115만여명 가운데 30%에 이르는 34만여명이 살고 있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가족 거주 지방자치단체로, 이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동안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은 대부분 자녀에 대한 언어 교육이나 소통, 진학 상담 등으로만 이루어졌고, 부모교육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의 부모에 대한 행정 및 생활 교육 지원을 명문화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도내 다문화가족 부모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 종류는 물론 기본적인 정부조직이나 행정구역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개정조례안은 교육청과 각급 학교, 경찰청, 각종 단체 등과 협력체계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기 의원은 “다문화가족 부모교육을 통해 도내 결혼이민자 등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ㆍ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명에 사용된 성착취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형태의 불법적이고 유해한 성적 행위를 하도록 유인ㆍ강요하거나 성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34조에도 나오는 표현이다. 조희선 의원은 이번 제정 조례안을 통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을 경기도 최초로 규정함으로써, 아동ㆍ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에서 19세 미만의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상담, 의료, 교육, 긴급구조, 일시보호는 물론 예방교육, 인식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피해자가 희망할 경우 2년의 범위에서 한 차례 연장도 가능하며, 지적장애인이나 경계선 지능인의 경우 24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조희선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워진 환경에 맞게 모든 형태의 성착취로부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1일 오후 열린 경기도 3개 공무원노동조합 선정 ‘2023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활동상을 수상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노조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설문을 진행해 존경받는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했다. 김영기 의원은 창조적 리더십, 청렴성, 비전제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됐다. 3개 노조 대표단은 “평소 직원들을 배려하고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춘 우수 도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여러 공무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일했는데 이렇게 인정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더나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1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원 종무식에서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시상했다. 김영기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원책 마련 촉구, 사회적 배려대상 무료교육 확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운영 내실화, 가족돌봄수당 추진,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강화, 여성안심패키지 운영 개선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족 부모교육은 조례 개정안까지 대표발의해 앞으로 다문화가족 부모들에게 행정 및 생활 교육까지 실시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까지 마련했다. 이같은 성과로 경기도의회 뿐 아니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김영기 의원은 “지금까지 도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보고, 듣고, 뛰는 행동하는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은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학생인권조례에는 임신ㆍ출산,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 금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잘못된 성인권 교육을 실시해 왔고, 그 결과 지난 5년간 청소년 산모가 낳은 아이는 무려 8천여 명에 달하는 지경이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또한, 서성란 부위원장은 “두발ㆍ복장 자율화, 휴대폰 사용의 허용, 소지품 검사 금지, 반성문 강요 금지 등을 조례로 규정함으로써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는데 한계가 크다”며 “이는 학교 규칙의 제정 권한이 학교의 장에게 있다는 초중등교육법 제8조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학생인권조례는 교사를 잠정적 인권침해 집단으로 규정하고 학생이 교사를 감시, 신고하게 만들어 학교를 학생과 교사가 대립하는 갈등과 투쟁의 장소로 변질시키고 있다”며 “2010년 학생인권조례가 도입된 이후 2012년 교권 침해 피해가 5배나 급증했다는 현실은 경악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이 12월 21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본회의장이 혐오·차별 발언의 장으로 전락했다.”라며 유감을 나타낸 뒤, 경기도의회를 대신해 도민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서성란 의원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경기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서성란 의원은 발언을 통해 학생이 이성교제를 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보고, 임신·출산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 부적절하기에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호준 의원은 이에 대해 “2023년에도 학생의 이성교제를 문제 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라며 “학생의 이성교제를 문제 삼는 것이 오히려 더 시대착오적이고 비현실적이다.”고 평가했고,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왜 학교 교문 앞에서 멈춰서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국민의 기본권이 교문 앞에서 멈출 수는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임신·출산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면, 반대로 임신·출산에 따른 차별을 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경기도·경기도교육청 2024년 본예산 심의를 통해 민생예산을 대부분 살려냈다. 경기도의회는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2024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경기도의회가 의결한 2024년 본예산 규모는 경기도의 경우 135억 원이 감액된 36조 1,210억 원, 경기도교육청은 635억 원 증액된 22조 574억 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긴축예산 심의 기조에 맞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재정투입으로 민생 및 지역경제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2024년 본예산을 꼼꼼하게 심의했다. 비록 법정시한을 넘기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인내심을 갖고 국민의힘과 끈질긴 협상 끝에 더불어민주당표 민생예산과 김동연 지사의 핵심 사업들을 지켜낼 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정책사업들이 내년도 본예산에 상당수 반영됐다. 내년 본예산에 반영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사업은 장기요양요원 독감 예방접종 지원사업 3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60억 원, 경기도 중고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파주2)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20일(수)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통과되어 제372회 제5차 본회의(21일)에서 수정동의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 조성환 부위원장은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 협약을 통해 실시되고 있는 인사청문회 제도의 법적 근거가 신설됨에 따라, 경기도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도지사의 인사청문회를 의무화하도록 하여 민주적 가치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한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인사청문 요청에 대한 도지사의 의무 규정과 ▲인사청문 대상에 해당되는 공공기관장 직위 후보자에 대하여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 대상ㆍ절차ㆍ운영 등 인사청문제도를 구체적으로 규정했으며,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구성, 활동기간 등의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조성환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지방의회 최초로 업무협약을 통해 인사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례없는 세수결손으로 인한 지방교부세의 대폭 삭감 상황에서 각종 복지 정책의 확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관리제 시행과 같은 대규모 예산 투입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연간 90억원에 달하는 역사 운영비 부담으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파탄이 우려될 지경”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오늘(20일) 도봉산~옥정/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양주2동과 옥정2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도봉산~옥정/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로부터 보고 받고 ▲ 운영사 선정을 위한 용역 진행상황 ▲ 사업기간 연장(당초 2025년→변경 2026년) ▲ 의정부시-서울교통공사간 장암역 운영 관련 이견 ▲ 104정거장 외부출입구 추가검토 등 본 사업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먼저, 도에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운영과 관련해 지난해 2월 서울교통공사에서 협약체결 의사가 없음을 최종 회신해옴에 따라 운영주체인 양주시-의정부간 운영기관 선정을 위한 용역 추진중에 있다고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의회운영위원회에 통과되어,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21일(목)에서 원안으로 통과됐다. 양 부위원장은 “경기도의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과 경기도의회의 행정 효율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여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조례의 취지를 밝혔다. 본 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3조 북부분원 기능 ▲안 제4조 북부분원설치위원회의 기본방향 ▲안 제5조 위원회의 기능 및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관계기관의 장에게 의견제시 및 관계자의 출석 등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신설했다. 양 부위원장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그 지원의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어, 각종 중첩규제로 소외받고 있는 북부지역 도민의 상대적 박탈감 및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속기관에 대한 전반적 점검․질의와 탁월한 대안 제시 등으로 활약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충식 의원은 지난 11월 10일 문화체육관광국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6개 부서 10개 소속기관 및 단체에 대한 현안 사업을 전반적으로 분석․평가하면서 추진실적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고, 우수사업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 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윤 의원은 문화누리카드 집행률 향상을 위해 주무부서의 적극적 홍보를 주문했고, 최하위권인 공공기관 내부 만족도를 제시하며 조직문화개선 및 복지증진 등 직장애를 고취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행사에서 보조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생활체육행사에서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게 충분한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6차 상임위원회를 끝으로 2023년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직속기관을 포함해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소방재난본부, 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등 16개 소관부서를 두고 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조례안 51건, 동의안 9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 건의ㆍ결의안 6건 등을 처리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약 3조 9천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특히, 위원회안으로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운용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 정년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통해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했다. 또한, 문화재 화재 대응과 수상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묻지마 범죄 발생에 따른 현안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연구단체를 구성해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율화 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하여 사회변화에 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이 대표 발의한 '경기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목) 제372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은 △ 연구 및 경영에서의 정치적 중립에 관한 의무 명시 △ 연구활동에 있어서 연구윤리 준수에 관한 사항 명시 △ 연구원의 경영상 중요한 사항이 변경된 경우에는 경기도의회에의 보고의무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구원의 정치적 중립과 관련해서는 △ 특정 정당ㆍ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자의 공약을 개발하거나 개발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행위, △ 특정 정당ㆍ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자를 당선 또는 낙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공청회ㆍ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도록 했다. 연구원의 연구윤리와 관련해서는 △ 존재하지 않는 정보 또는 연구결과 등을 허위로 만들어 내는 행위, △ 연구 방법ㆍ과정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정보를 임의로 변형ㆍ삭제함으로써 연구 내용 또는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 △ 타인의 저작, 연구, 아이디어나 가설, 이론 등을 정당한 승인 또는 인용없이 사용하는 행위, △ 연구내용에 대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0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2023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상식’에서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 의장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는 상이다. 윤충식 의원은 수도권 중첩규제 및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실에 대한 다각적 개선 방안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전략 연구포럼, 경기북부 드론산업단지 조성 정책토론대축제 등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상 후 윤 의원은 “오랜 기간(13~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문화체육관광에 대한 복지정책 및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이 대통령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한 뒤 “도민의 삶 속에 늘 함께할 것이며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잠재력을 펼칠 수 있게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