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는 매년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분야와 ‘좋은조례’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용성 의원은 올해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제정하여 경기도 집합건물에 거주하는 도민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증진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집합건물 관리 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이 행복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한 조례 제정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제나 경기도민의 가까이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민을 위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대표발의한 김포공항소음 피해 주민을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이 21일 경기도의회 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 했다. 홍원길 의원이 발의한 건의안은 김포공항으로 인하여 50년간 공항소음으로 생활권, 학습권, 재산권등의 피해를 받아온 도민들을 위하여 국가사무인 공항업무에 대하여 정부와 국회가 법 개정에 나서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지원에 관한 중기계획 수립 기간을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도록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 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의 개정 ▲공항소음으로 건강권을 침해받는 김포공항 주변 주민을 위하여 ‘주민건강증진 지원사업’을 같은 법률 제19조제1항에 추가할 것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본 건의안의 대표발의에 앞서 5분자유발언과 도정질문을 통해 김포공항 소음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계속적으로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김포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공청회, 정책토론회 개최 등 관련 문제의 공론화와 정부·지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에서 최종 의결된 ‘누리과정지원을 위한 어린이집보육료 만 5세 추가지원’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예산 209억원 증액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최 의원은 2024년도 예산에 대한 예결위 심의에서 유보통합운영을 위한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에 대해 “급식비는 선도교육청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만 5세에 대해서는 학부모 부담금 경감이 필요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앞서 최 의원은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과 관련해 지난 6월 회기 때부터 0~2세 영아반 급식 지원 차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 그 결과 유아급간식비 1인당 45,730원을 기준으로 12개월 총 670억원을 지원할 수 있는 도교육청 예산을 확보했다. 또 예결위 심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된 만큼 0~2세 지원을 확대 지원하는 등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여, 영아 1인당 26,010원 기준 급간식비 지원예산 286억원을 도교육청 예산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 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이 21일 372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사와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종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경기북부지역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불균형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기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자 발의됐다. 조례 제정안은 △조례의 목적과 정의 △도지사의 책무 △기금 재원 및 용도 △기금 운용ㆍ관리에 관한 사항 △기금관리 공무원 지정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보고, 존속기한 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사에서 조례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본 조례안이 경기도내 지역불균형 현상의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소중한 발판마련이 될것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가 기금을 마련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2월 21일 부천 삼정초등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올해 부천 삼정초등학교는 교내 미세먼지 저감, 자연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울타리 및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노후된 담장 400m(미터)와 학교 내 유휴지 1천100㎡(제곱미터)에 생태공간, 휴게공간, 학습공간 등을 조성하면서 황진희 의원은 해당 지역 도의원으로서 각종 예산지원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황진희 의원은 “학교숲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학생과 주민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황진희 의원은 “무엇보다 본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뤄낸 것이 의미가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4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 경기교육의 주체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준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국민의힘, 고양9)이 19일(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도정활동 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준환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및 하천수질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였으며, 지역구인 고양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의원은 5분자유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고양시 식사지구에 新 교통수단인 트램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강력히 피력해 왔다. 트램은 전기나 수소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해 소음과 매연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국토부는 지난 2020년 말 고양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식사역과 고양시청, 대곡역을 잇는 식사트램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환경운동가들과 함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한류천(수변공원)의 수질 개선 운동을 펼쳐오며 생태하천 복원과 도시재생으로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권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지역 주민이 협력하는 ‘배달특급 광명시 서포터즈’가 22일 종결식을 열고 유종의 미를 자축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2일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배달특급 광명시 서포터즈 12월 간담회 겸 종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광명시 동 주민자치회 간사들이 모여 결성한 배달특급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홍보 마케팅 협의체다. 지난 2021년 12월 출범한 이후 광명시 내 다양한 행사 등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달특급 광명 서포터즈’는 올해 3월 광명시 10개 동에서 18개 동으로 확대 운영되면서 광명시 평생학습축제 등 굵직한 지역 행사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활동하여 배달특급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활성화에 선봉장이 됐다는 평가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그간 서포터즈의 노력으로 배달특급 활성화가 많이 이뤄졌다. 내년에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자영업지원센터와 경기도주식회사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월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ㆍ위원회 시상식'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비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업적에 대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양우식 의원은 지난 11월 23일 대변인실,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중앙협력본부 등을 대상으로 열린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우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당일이었던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추모 추진, 민간협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 국비 보조 관련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의 역할 강화 등의 문제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 이 밖에 양우식 의원은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 연구단체를 설립하여 경기북부ㆍ남부지역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상원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7)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북부 지역 광역교통 및 교통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2월 22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북부지역의 광역교통 및 교통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구동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연구위원은 “경기도민의 출퇴근 현황과 통행 패턴을 분석하고, 경기도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도시인 고양시의 교통현황을 버스 유형별로 살펴보고, 고양시의 광역 교통개선대책 현황과 경기도민 및 고양시민을 위한 교통개선방안으로 타겟형 광역버스노선 확대, 마을버스를 중심으로 지하철과의 연계와 운영 효율화, 버스전용차로 확대의 보조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은 “서울 등지로 출퇴근 하는 인구비율이 높은 고양시의 교통현황을 분석해보니, 연계 교통이 현저히 불편한 수도권 최하의 광역 교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1일 ‘의원 종무식’에서 여야와 집행부를 아우른 ‘공고한 협치체계 구축’을 올해 성과로 꼽으며 2023년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염 의장은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직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이해와 포용, 소통과 배려를 통해 더 큰 걸음을 걷는 경기도의회가 되길 희망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종무식은 염 의장을 비롯해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양당 남종섭(더민주, 용인3)·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대표의원,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및 상임위원장단, 이선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더민주, 부천2) 등 도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주요활동과 성과를 담은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종무식은 의장 송년사 및 도지사·도교육감 축사,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및 우수의원 시상, 홍보대사 ‘노랑의자’의 폐식 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행복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임광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자치 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시정요구 및 발전적 대안 제시,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 의원은 가평군 기회응급 시스템 구축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및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촉구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문화체육관광 소관 조례의 개정 및 행정사무감사, 의원 연구회 최초로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 의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개최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하여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누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장민수 의원은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정책적 방향성에 부합하도록 그 토대가 되는 '경기도 1인가구 기본 조례'를 마련하여, 보다 체계적이고도 효율적인 1인가구 관련 정책 추진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은 “대표발의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생활에 밀접한 조례 발굴 및 제·개정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2일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2023년도 명문제에 참석했다. 이날 명문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최민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광명시에 위치한 명문고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올해 4월 실시한 2023년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에서 농구장의 유해물질 기준을 초과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최민 의원은 현장 방문을 하고, 명문고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2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문고는 친환경 농구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바로 옆에 위치한 교내 주차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주차장 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의 확보가 필요했다. 이에 최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약 1억 2천만 원, △통학 안전 개선을 위한 주차장 조성 사업 통합 추진을 위한 소규모사업 9천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민 의원은 “친환경 소재 운동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아주 중요한 요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이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선영 의원은 지난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제실·노동국 등 경기도 5개 실·국과 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선영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사업부서와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김선영 의원은 경기도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앙부처인 고용노동부를 예로 들며 노사관계 업무와 고용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고용과 노동정책의 통합 운영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선영 의원은 경제투자실의 일자리정책 업무를 노동국으로 이관하여 노동 정책을 일원화해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투자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과도하게 편성된 공공위탁 사업비 때문에 공공기관의 자율성이 침해되는 점을 지적했다. 김선영 의원은 공공위탁 사업비를 줄이고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민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민간위탁 방식도 고민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선영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2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을 위한 경기도, 31개 시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소영 국회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엄기만 과장, 경기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김기호 센터장을 비롯한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지만 법이나 조례에 강제 조항이 없어 시군별 격차가 매우 심하고,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광역지자체는 그 어떤 검토도 이뤄지지 않아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간담회 진행을 맡은 이기형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과거보다 분명 개선되고 있지만 우리가 내세운 편의시설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에게 안정한 보행권으로서 충분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보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와 진단을 내려야 할 때”라며, 간담회의 활발한 의견 개진을 격려했다.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정일교 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