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12일 15시 시청 강당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600여 명과 함께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을 열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 및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됐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 복지 2.0’을 주제로 1부 복지인 한마당과 2부 기념식이 진행됐다. 1부 복지인 한마당은 관내 사회복지기관들을 소개하는 깃발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마술단 극채의 조선 마술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사회복지 종사자 등은 공연을 즐기며 업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 총 4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지역사회에서 촘촘한 사회 안전망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12일 추석을 맞아 농협 IT 사랑봉사단으로부터 650만 원 상당의 의자와 750만 원 상당의 소외계층을 위한 목우촌 선물세트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의자는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로 독서할 수 있는 열람용 의자 30개와 어린이용 소파 5개다. 농협 IT 사랑봉사단 관계자는 “석수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로 편안하게 책을 읽기를 바라며 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IT 사랑봉사단이 준비한 목우촌 선물세트 150개(75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단은 안양시에 지난 6월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 250인분을 전달한 바 있다. 농협은행과 중앙회 IT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협 IT 사랑봉사단은 지난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농협 IT 사랑봉사단의 숭고한 나눔 정신이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훈훈함을 불어넣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9월 12일,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도박 접근성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본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예방과 치유에 노력해야 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용정1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읍 청사 직원 및 용정1리 주민, 용정산업단지 기업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용정천변에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효경 용정1리 이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라며 “덕분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홀가분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흥기 진건읍장은 “용정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건읍 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바이오커넥트;이음(Bio Connect)’을 개최했다. ‘너와 나, 새로운 바이오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바이오커넥트;이음’은 도내 혁신주체(산학연병관)와 지역 클러스터를 연결해 정책 및 기술 교류,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 바이오산업 전문 네트워킹 행사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렸다. 첫째 날 ‘바이오-포럼 데이’에는 ‘경기도의 바이오 대전환을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제6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이 개최됐다. 1부 정책포럼에서는 경기도 바이오 광역클러스터링 전략에 대한 도와 시군 발표 후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디지털헬스, 신약개발 분야의 바이오-AI 기술융합 연구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 ‘바이오-비즈 데이’에서는 기술파트너링, 투자 및 사업화자금 지원, R&D 전략컨설팅 등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가 진행됐다. 바이오기술 바자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총 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세트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가 기탁한 물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 63가구에 전달됐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신형순 지부장은 “기탁한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살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후원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2003년부터 20여 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2천5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송편을 빚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르신 약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남재·한경숙 협의회장은 “오늘 나눔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오늘 송편 나눔 행사가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들 간의 온기를 채워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항상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남녀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떡, 만두, 밑반찬,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이웃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포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를 정리하며,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산책로, 마을안길 등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정리했다. 한 참가자는 “모두가 함께한 덕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까지 수거할 수 있었다. 깨끗한 포천동 조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1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가 살고 싶은 도시로 내·외부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가치창조경영’부분 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혁신멘토기관 선정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사회안전지수 전국 8위(수도권 4위) 등의 수상과 평가 내역을 꼽았다. “하남시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각종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K-스타월드 조성사업도 9월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해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다”며, 미사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는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며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치 있는 공간 재창조를 위해 2030 하남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중”이라고 밝히며, “우리 시가 가진 고유한 자연, 문화, 기반시설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은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 생필품과 갈비탕, 송편, 과일 등 직접 만든 음식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명절꾸러미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서민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시는 민간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안정 대책 및 취약계층 서민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및 교육 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직결된 현안에 대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정책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원회는 물가안정·소상공인 지원 등 수요자 관점의 민생 안정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2022년 이후 세 번째로, 지난해 2기 위원회에서는 13개 신규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시는 위원회의 제안을 검토해 ▲구인·구직단 발굴단 운영 ▲혁신 스타트업 육성 엑셀러레이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 ▲공공배달앱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배달료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취업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9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외 ▲광명시 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1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포천동 직원이 참여, 송편과 물김치를 만들어 관내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종현 회장과 이효순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시장애인연합회가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호법농협, 마장농협, 신둔농협, 모가농협이 후원했으며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소속 9개 단체 임직원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는 이번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 고령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송편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도 진행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 “추석 명절 동안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고 단절되는 일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5개 직능단체와 관계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송우리 시내, 도로변, 하천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명절을 맞아 바쁜 일정 중에도 마을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 준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단속 및 계도하고,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증포동 통장단협의회가 12일 관내 거주 취약계층 가구 중 품행이 단정하고 성실한 학생 7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최민용 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와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증포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증포동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장학금 기부는 2019년부터 진행되어왔고, 지금까지 취약계층 가구 내 36명 학생에게 총 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독려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