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청 보건소(소장 정연표) 소장 및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재 보건의료시스템, 보건진료소 운영, 긴급의료체계 및 공공보건의료 선진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비대면 화상진료체계 구축 및 원격협진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업정보 공유 및 의견수렴을 다짐했다. 임광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이 가평군 보건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하여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농정해양위·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회장으로 있는 도의회 실학연구회는 경기 실학문화를 +경기도정과 도민 삶의 질 향상 등에 접목하기 위한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최만식 회장을 비롯해 회원인 김선영 의원(경제노동위원회), 김철진 의원(문화체육관광〃) 등 회원과 농정해양전문위원실, 경기도 문화정책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다산연구소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다산연구소는 ‘경기도 문화정체성으로서 경기 실학문화 확립방안 연구’ 최종 연구용역 보고를 통해 경기도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경기도 실학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을 중점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실학정신을 경기도 문화 정체성으로 확산시킬 방안 ▲실학연구센터의 사업과 역할 구체화 ▲경기도 실학연구 및 진흥을 위해 개정 조례에 명시할 사업 등을 논의했다. 최만식 회장은 “실학연구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통해 실학정신을 경기도 행정 및 의정과 도민의 실생활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14일 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인해 파랗게 변한 평택 관리천을 방문하여 수질오염 현황 및 방제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9일 화성시 소재 위험물 저장시설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에틸렌다이아민 등 화학물질이 유출되어 평택시에 있는 관리천에 유입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이미 물고기가 떼로 죽고 하천이 푸른색으로 변하여 생태계 파괴가 일어난 상태이다. 특히 하천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진 에틸렌다이아민은 표백제, 섬유처리제, 합성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체내 흡입시 알레르기·천식·호흡곤란·피부염증 등을 유발하고 부식성이 있어 화상과 눈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경기도 윤덕희 수자원본부장은 “진위천 합류부 수문을 폐쇄하고 관리천에 방제둑을 설치해 폐수처리차량을 이용하여 오염수를 처리하고 있다.”고 피해 수습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오염물질이 확실히 제거하여 주민들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는 수질오염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12일 안양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안양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안양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안양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공동주택 통합물류시스템 구축 지원 ▲노인종합복지관 설립 ▲시립치매센터 건립 ▲공립 키즈카페·돌봄센터 건립 ▲교통 소음문제 해결방안 마련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논의 과정에서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국힘·안양5)은 “근로환경 변화와 보육에 대한 지속적 관심 증대로 지역 수요 및 특성 맞춤형 공립 키즈카페와 돌봄센터 설치를 통한 보육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문형근 안행위부위원장(더민주·안양3)은 “고령인구 증가 및 재가노인서비스 욕구 증대로 노인복지관 등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성수 의원(더민주·안양1)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추진 및 공공시설 부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 12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전 의경회 회장과 함께 지역사회발전 지원사업 관련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대한민국 전 의경 재향경우회 경기도 전 의경회 회장 양호연과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협의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경기도 전 의경회 육성 및 지원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경찰서 민원 안내, 지구대 치안서비스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사회활동 지원 사업 개선 진행 상황을 상호 교환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은 “경기도 전 의경회 회원들의 협력사업과 지원방안을 긴밀히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고, 경기도 전 의경회 육성에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경기도의회 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수원2) 주관으로 12일(금)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1관에서 '길위에 김대중'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상영회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노력과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도민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길위에 김대중'은 ‘청춘 선거’와 ‘노회찬 6411’ 등 주로 정치인물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민환기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영상에 잘 그려냈다. 영화 안에는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미공개 영상 및 자료들과 그와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길위에 김대중'은 국내 개봉에 맞춰 해외 15개 국가 30개 도시에서 상영이 된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영화상영회에는 '길위에 김대중' 제작진들도 특별히 참석하여 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2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문화예술단체 쥬네스(대표 김지숙), LBMA STAR(대표 토니권)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평지역의 예술·문화 지원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지구환경 프로젝트 공연행사를 진행해 새로운 공연문화의 모범사례를 가평군에 접목, 각종 규제로 어려운 환경 속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한 도시로 지역사회 관광 발전과 지역축제·문화에 대해 논의 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축제와 공연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문화 창달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중요하며 우리 지역의 문화재생이 시급한 것 같다”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문화예술단체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마련과 함께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건설교통위, 이천시2)과 김일중 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은 12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와 만나 콩 재배 활성화 방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당일 참석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30명의 참여농가로 구성되어 쌀, 콩을 주로 생산하며 2023년 96톤의 콩 정부 수매실적과 영농조합법인 주요 현황을 소개했다. 다른 참석자는 “정부의 쌀 적정생산 대책으로 논콩 재배 활성화는 필요하나 수확후 관리·선별 시설 부족, 판로 부족으로 논콩 전환 유도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농가 소득 안정과 정부수매 대행 사업 확대를 위해 선별장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허원 의원, 김일중 의원은 “수도작을 논콩으로 재배하면 쌀 생산량이 감축 되어 쌀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논콩 농가 소득 안정과 지원을을 위해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1일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와 그동안 지연되어 왔던 국지도·지방도 건설 사업의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경기도는 세수 결손과 건설 공사비 상승을 겪으면서 도 내 국지도·지방도 개설 사업이 착공·준공(개통)이 지연됐다.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지난해 보다 약 2배 늘어난 4천 473억 원이 확보되어 도 내 51개 구간의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살펴보면 경기남부 31곳(133.5km) 2789억 원, 경기북부 20곳(86.7km) 1684억 원으로, 특히 경기북부 도로 사업의 경우 국지도 5곳, 지방도 14곳, 선형개량 1곳에 대한 토지보상, 신규 착공, 준공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경기북부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오 의원은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SOC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도로 사업은 지연이 이루어지면 지가상승 등 추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더 이상 사업 지연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은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제6회 정명(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6회 정명(의정)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마음을 모아 사회 각 분야에서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며 헌신하신 분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그 공로를 널리 칭송하고자 함이 목적이며 다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시용 의원은 2022년 12월 12일 경기도 화재예방 활동 지원을 위한 '경기도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화재위험이 높은 구역에 소방설비 설치를 지원 및 설치를 유도하여 경기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시용 의원은 2023년 9월 국가균형발전에 있어 경기도의 기반조성을 위해 '경기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경기도민 모두가 어디에 살든 균등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1일 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에서 경기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와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밝히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간 소통과 발전을 위해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워크숍 실시를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영봉 위원장은 “시·군 장애인체육회 직원들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 밝히며,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시·군 장애인체육회별로 차이가 있는 회계, 예산 등 규정의 통일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또한 이영봉 위원장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이후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스포츠휠체어 등 장애인 스포츠용품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건의한 사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6)은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정명 의정대상’ 광역․기초의원 부문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 의정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최선을 다한 공로자를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개원 후 조례안 및 촉구건의안 등 총 76건(대표 3건, 공동 73건)을 발의했고,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전국 최초 의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치 모델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회 정명 의정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에 대해 한원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도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방향성과 사명감을 부여해 주시는 의미로 마음에 새기며, 도민 여러분께 큰 힘이 되어드리는 정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 11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관련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의왕시청 이은혁 교통정책과장, 김기호 팀장, 김찬구 주무관, 이 참석하여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및 차량보호 인식,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다양한 의견을 협의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며 교통안전 시설 확충 관련 예산 확보에 의견을 제시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환경 개선 진행 상황을 상호 교환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교통사고 미연 방지를 위한 예산을 학교주변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우선 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데 대한 대응 조치로, 청렴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10일 의장단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이 참여한 정담회 및 의회 사무처 대책 회의를 잇따라 열고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과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번 정담회와 대책 회의에서 “경기도의회가 종합청렴도 평가 5등급이라는 초유의 평가를 받아 1,400만 경기도민께 너무나 송구하다”며 “평가 결과는 아프지만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성찰의 기회로 삼아 새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일들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청렴도 제고를 통한 도민 신뢰 확보를 위해 내부 제도 곳곳을 손질하고,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신규 정책의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우선 공무국외출장의 외유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출장 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출장 성과가 실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국민의힘, 가평)과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가평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임광현 도의원과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을 비롯해 행정과장, 교육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및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 현황으로는 지역인재양성 시스템구축,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특구 지정사업 등을 펼쳐 교육-정주 선순환체계 구축해 학업성취도를 높히고 교육공동체 정주율 증대 및 진로 진학율을 100% 달성 할 계획이다. 가평교육장은 “유아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연계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주요사업으로 정했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 인프라를 다양하게 활용한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광현 의원은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가평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양성과 교육균형발전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