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5일, 경기도 사회복지사 관련 단체와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 함께 자리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상봉 사무처장과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허윤범 사무처장은 “2024년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훈 의원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지난해에 통관된 조례를 바탕으로 이제는 더 이상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은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며 “세부적인 실천과 실행의 지도를 만들어서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은 “지난해 개정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후속 사업으로 ▲ 권익지원센터 설치 ▲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 퇴직자 예우 조치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 등이 필요하다”라며, “2024년에는 처우개선 중점 사항은 ▲ 처우개선비 상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9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역할 모색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선감학원 치유와 회복을 위해 현재적 과제와 가치를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박선미 선감학원 안산시민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김진희 진화위 팀장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간략한 개요와 진실규명 내용, 현황과 과제’를, 김현주 안산시민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해결을 위한 과정과 경기도·안산시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철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박태순 안산시의원, 김갑곤 선감학원 아동피해대책협의회 사무국장, 윤충오 안산시 자치행정과장, 이제문 한빛방송 기자가 토론을 맡았다. 김철진 의원은 지난 경기도의회 제365회, 제372회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선감학원 사건 해결을 촉구해 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중에도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지원금 및 의료실비지원 사업을 집중 점검하며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차원의 선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9일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지원사업 중 찾아가는 차량전달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접근성 및 이동권 향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경기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약 5년 간 경기도 내 사회복지 현장에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여 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과 이동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 제공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및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량 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차량지원이 선정된 기관에서는 경기도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수행하여 주길 바란다. 특히, 지역에 시설 이용자들의 이동권과 서비스 접근성이 보다 향상되기를 기대된다”고 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월 2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보육 현장 방문 조사’ 사전 설명회에 참석해 “영유아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새겨듣고 경기도형 영유아 유보통합 정책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제언했다. 경기도 유보통합추진단이 주관하고 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보육 현장 방문 전수 조사를 앞두고 담당자 간 유보통합 정책 이해도 제고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기획에 앞서 경기도의회 유보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효숙 의원은 “31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유보통합 현장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자”는 취지로 ‘소통의 장’을 제안한 바, 이번 설명회는 유보통합추진단과 도교육청 또한 이에 의견을 함께하며 꾸린 자리였다. 보육 현장 방문 전수 조사를 앞두고 담당자 간 유보통합 정책 이해도 제고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 관계자와 경기 북부권 10개 시‧군 및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한국노총 전국연대통합건설산업노동조합 최명훈 노조위원장이 29일 건설노동자 건설장비 사용료 및 임금 체불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건설노동자가 겪는 열악한 현실을 언급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적극 나서서 임금 체불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노동위원회와 한국노총 전국연대통합건설산업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김선영 의원의 모두발언과 최명훈 노조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그리고 문세봉 건설현장 팀장의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영 의원은 고용노동부 집계자료를 인용하며 “작년 임금 체불액은 1조 7,845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2.5%가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라며, “일하는 사람이 일을 하고 임금을 받는 건 당연한 권리인데도 사업주는 노동자의 합당한 임금 지급 요구를 명예훼손, 업무방해라며 노동자를 탄압하는 게 경기도의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의원은 “임금 체불로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건설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기도의원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9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정담회에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화장품·친환경포장재·방역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기업 대표 8인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오래 이어지면서 ‘기업 하기 참 힘들다’라는 말을 현장에서 많이 듣는다”라며 “그럼에도 중소기업, 벤처기업 여러분이 희망을 품고 지역경제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주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새해 소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해 경기도 경제의 뼈대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라며 “1조 원 규모의 ‘G-펀드’ 조성부터 각종 정책자금이나 투자 지원 등 경기도는 중소기업 성장과 생존 지원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 뒷받침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 미래 성장의 핵심이 바로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이라는 판단에 있어서는 경기도의회 여야와 경기도 모두가 한뜻이다”라며 “민생이자 지역경제 그 자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6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한편,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중위 소득 120% 이하의 전문 체육인(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 현역 및 은퇴선수) 약 7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당한 보상의 기회소득을 지급하고 체육활동 지속 기회 제공과 재능기부로 경기도 체육발전 도모를 위해 연 150만원을 2회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주요내용은 ▲조례의 목적, 체육인 등에 관한 정의, 경기도지사의 책무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기본계획과 시군 재정지원 사항 ▲체육인 기회 소득의 지급대상·지급방법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급 중지·환수 조치 등으로 2024.1.11.~31.(20일간) 입법예고하고 향후 ‘24. 2월 임시회 조례 상정 추진 할 계획에 있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26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3년 4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시절 코로나19사태 이후 경영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현황과 경기북부 의료실태 점검을 위해 첫 번째 방문 이후 2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 당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구급차는 10년 사용으로 많이 노후 되어 교체가 필요한 시기였고, 파주병원은 23년 3월 국고 지원사업으로 예산을 올렸으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후, 고준호의원은 경기도와의 별도 협의를 거쳐 24년 예산안에 반영시켰고, 경기도 예산 구급차 교체 비용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지원하기로 결정 됐다. 고의원은 “구급차는 단순한 차량이 아니라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한 제1선의 의료 장비로 보아야 한다.며 구급차는 절대로 길 위에 고장으로 멈춰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의원은 ”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파주병원이 새로운 의료 시스템과 환자 편의 서비스 개선으로 거듭나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에게 공공의료원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경기여성지방의원협의회(경여협) 정담회를 주최했다. 정경자 의원은 작년 2월 1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대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전국 여성지방의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정담회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과 경기지역 여성 지방의원들이 함께 모여 광역, 총선 필승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광역·기초여성의원들은 지역별 정세와 핵심 현안을 브리핑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정책현안으로는 ▲ 저출생 정책, ▲ 광역교통망구축, ▲ 복지사각지대 발굴, ▲ 정년연장, ▲ 청년자립 지원 ▲ 서울편입과 북부균형발전, ▲ 유보통합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다루었다. 이자리에서 정경자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국민의힘 전국 여성의원들이 생활밀착형 정책, 지역별 우수한 공약을 발굴해 내고 있다. 여성 의원의 섬세하고 강력한 힘을 응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6일 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집행부, 시ㆍ도 장애인체육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한 다각적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악한 장애인 체육 현실이 부각된 후,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나아가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충식 의원은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체육 참여가 사회적ㆍ환경적ㆍ개인적 스트레스 해소를 촉진한다”고 말한 뒤 “체육활동이 장애인들의 자존감 고취와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하기에 조례 정비를 통해 개선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체육대회에서 장애인들에게 제한된 활동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다”고 밝히며 “운영방법 개선, 경기방식 변경, 규칙 완화 등을 통해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최종락 道 체육지원팀장은 “지난 행정사무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26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동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설명 및 북동권역 소상공인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 및 정담회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상임이사, 최은영 북동센터장 및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이희문 회장, 다산상인회 전지영회장, 물골안상인회 김명남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주시지부 이윤재 회장, 진건상인회 한상헌회장,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정형구회장, 평내호평상가번영회 김훈회장, 호평상인회 이순이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골목상권에 대한 선별적·체계적 지원, 소상공인 단계별 지원, 전통시장 특성화 지원 등 총 27종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 청취가 이루어졌다. 이병길 도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상공인께 알리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올해 골목상권의 조직화, 성장화, 우수골목, 특성화 등의 체계적 지원에 5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윤충식 의원은 제1기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운영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며 2023년 발의안건 추진 결과 보고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및 심의하는 시간을 갖고 포천교육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교육도서관 박상미 관장은 꿈과 미래를 여는 교육도서관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서비스 확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독서교육 지원 △책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정보 서비스 강화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교육도서관 등 2024년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박관장은 “현재 포천교육도서관은 노후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진행중이다. 휴식과 정보검색이 가능한 북카페, 북큐레이션 및 AI 도서 추천시스템, 청소년 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윤충식 의원은 “현재 포천교육도서관은 포천시를 비롯 가평군, 동두천시, 양주시, 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상오 도의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업장 및 발주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고위험 작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며, “관할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 주체로서, 디지털에 기반한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근로자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기술 활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효과를 제고하고 재해 발생 시 안전보건관리체계 시스템의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 의원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각 지방자차단체에서는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 등 효율적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지방자치단체 관할 상하수도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은 지난 25일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과 2024년 신년 정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 정담회는 현역 도의원인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이인규(더민주, 동두천1) 의원을 주축으로 작년부터 개최했으며, 이번 정담회에는 제4대 오세창 의원, 제6대 이익훈 의원, 제7대 박수호 의원, 제9대 홍석우 의원을 비롯한 제10대 유광혁 의원이 참석하여 제11대 임상오·이인규 현역의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은 그동안 소외됐던 경기북부의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의 성공을 바라는 한편,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 및 의료·교육 서비스 개선 등 경기북부 도민들의 생활개선에 밀접한 현안들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임상오 의원은 “역대 도의원 선배님들과 동료의원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하며, “선배 의원님들의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고견들이 지역발전과 의정활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1월 26일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위원회에 참석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위원회는 학교의 통·폐합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사항에 대한 합의점 모색과 교육지원청-학교-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안정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설치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수초등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협조체계 구축 등 통합학교 교육활동 지원방안 및 교육적 접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학생 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 하고 교육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폐지학교 및 통합학교 학생 적응 및 사전교류를 통한 프로그램을 개발 뿐 아니라 병설유치원 원생을 위한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폐지학교 활용 방안을 모색할 때 지역주민들과 재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경기도 내 폐교활용사례를 참조하여 그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