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유기동물 임시보호 플랫폼 ‘핌피바이러스’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의 이해와 유기동물의 임시보호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 ‘유기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새로운 가족을 맞는 일’을 4월 25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기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새로운 가족을 맞는 일’은 반려동물에 대한 입양기준과 방법부터 유기동물 임시보호에 대한 개념 소개 및 의미,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플랫폼 ‘핌피바이러스’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의 사망률을 낮추고 입양률을 높이는 사회적 선순환을 위해 ‘유기 동물 임시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한다. 강의는 ‘핌피바이러스’의 장신재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반려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비례하여 유기동물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 생명에게 새로운 시작을 줄 수 있는 기회인‘임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4월 16일, YBM 연수원 컨벤션홀(화성시 정남면)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출전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송선영,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출전 선수단 및 임원, 장애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스포츠는 목표달성의 성취감에 있어 장애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며,“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한 여러분은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가 인생의 승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보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단 기 전달, 선수단 소개 영상 시청,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화성시는 ▲육상 ▲당구 ▲볼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조정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e-스포츠 ▲론볼 ▲역도 ▲수영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선수 105(남 73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성화사업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 첫 수업을 시작했다.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는 올해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하1동만의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게임과 감성을 자극하는 원예, 명화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이날 첫 수업에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카드를 뒤집어 같은 그림을 찾는 보드게임을 함께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강사는 소외된 사람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며 게임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보드게임이라는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는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대상자들의 치유를 위해 특성화사업을 운영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대표발의한 ‘신속한 수해 복구 사업 시행을 위한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오석규 의원은 건의안에서 “하천의 재해영향에 관한 사항은 국가 또는 지역 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신속한 수해 복구 사업의 시행을 위해서 행정안전부의 재해복구사업 사전심의가 아닌 사전협의로 할 수 있도록 상위법령을 개정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하천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행한 2022 재해연보에 따르면 이상강수 등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산과 생명 피해는 2022년 기준, 전국 13개 시·도, 121개 시·군·구에서 19명(사망 17명, 실종 2명)의 인명피해와 약 3,155억 원(사유 739.32억 원, 공공 2,415.2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에는 미정비 하천과 소하천에 그 피해가 집중됐으며, 하천 주변 지역 침수, 제방 유실 등 2차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4월 15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여주 세종시장에서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공사와 여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했으며, 여주시 소상공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친절한 소상공인’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사는 여주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시정 방침에 적극 동참하며 다양한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 11일 여주시소상공인센터,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친절히 맞이하여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화)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조례의 취지와 내용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과 '주택법'의 개정 사항을 조문에 반영했다. 또한,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19조제3항과 제19조제5항제7호에 따라 건설공사 품질관리 적정성 확인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건설본부 기술자문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강웅철 의원은 상위법 개정이 5년, 10년이 다 되어감에도 자치법규가 정비되지 못했다는 점에 유감을 표하며 “본 개정으로 조례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여 조례 해석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도민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4월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과천시 과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카페 언트(과천동)와 오렌지볼 실내테니스장(중앙동)으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각 1백만원, 총 2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카페 언트 조태숙 대표는 “지난해 시장님께서 1일 DJ로 출연해 과천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라디오 코너에, 경제가 좋아지면 자녀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사연을 보냈다”라며 “시장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렌지볼 실내테니스장 유현호 대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스포츠처럼,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한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종채 과천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업체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15일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과 안양시 노동자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양시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및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이해 증진과 건강한 노동자 의식 함양을 위해 노동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노동자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노동기본권 보호를 위한 노동교육 또한 점차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은 노동대학이 안양시 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개발과 노동교육 및 노동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고, 센터는 노동교육 전반의 조율과 교육 장소 확보 및 교육기기 제공 등 원활한 교육 진행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대학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양시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호 노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15일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김포경찰서와 함께 2024년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2주차장에서 관내 통학 버스를 운영하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시설, 유치원, 학원 등의 차량 48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통학버스 신고여부, 종합보험 가입여부, 교통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여부, 구조 및 장치불량 여부 등을 점검했다. 현장점검표 작성 후 지적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차량별 재안내하여 개선 여부 확인 후 이달 24일까지 과태료 부과 및 시정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영란 아동보육과장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지난달 29일에 2023년 김포시 재난관리실태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서 재난 발생 건수는 전년(2022년) 대비 5회에서 4회로, 피해건수는 68건에서 4건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주목할 점은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건수가 68건에서 3건으로 줄어든 점이다. 이는 강수량 자체 및 집중호우 횟수가 줄어든 점도 있지만, 침수방지시설 설치, 빗물제거반 운영,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여름철 비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한몫했다는 평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전 예방활동을 다방면으로 추진하여 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난관리 실태 공시는 매년 전년도 기준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예방·대비·대응·복구사업 등), 운영성과 등을 알려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방자치단체별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행정을 강화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상호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공동체들이 스스로 축제를 개최하고 문화소통에 나서고 있고, 지난 4월 캄보디아 쫄츠남 설명절 행사가 캄보디아 김포 크메르 공동체 주관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지속적인 상호문화소통 속에 이번에는 김포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보이사비 축제를 열고, 지역민들과 줌머인들의 문화 연대 및 상호문화소통에 앞장섰다. 시는 한국인과 줌머인들의 문화 소통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감사하게 여겨 재한줌머인연대가 이번 축제를 통해 김포시와 김포시민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포시에서의 보이사비 축제는 줌머인들의 민족·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지역민들과 문화적으로 교류를 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재한줌머인연대의 주관으로 지난 14일 개최된 제20회 보이사비 축제에는 Douglas Disalvo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권한대행,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장, ‘난민들의 피난처’ 이호택 대표, 성공회대학교 박상회 교수 등 여러 외부 초청인사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는 4월 15일 가모스웨딩홀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부 김순화 회장 및 장애인부모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제7대 회장 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회장님의 빛나는 리더쉽과 비전이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하며, 엄마이자 이천시장으로서 자녀를 향한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기에 장애아동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시장애인부모회 이영숙 회장은“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부모회 회원분들과 각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부모회 회원 한사람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이천시지부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모여 자녀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첫 시작은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현, 박동화)다. 이날 현장에는 박동화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송기태 실무협의체 위원장, 이정식 사무국장, 이미영 간사, 이나래 간사가 참여했다. 박동화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청렴이다. 우리 사회복지 가족들은 이러한 기본을 충실히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을 지목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 조직, 단체,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 광명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5월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한다.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정무역 실천기관, 공정무역 활동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들어 가는 행사다. 올해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에서는 ‘공정무역도시 다움’을 주제로 미니포럼이 개최돼 광명시 공정무역 실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여러 가지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빛나는 편의점’과 공정무역이 시민 일상 문화가 되는 계기를 제공할 다양한 공정무역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도 열린다. 박승원 시장은 “공정무역은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착한 소비를 통해 만들어지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광명공정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5일 단원보건소 3층 단원문화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 부서 실무자 28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 접수 창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더해 희망 등록자의 편의 제고 등을 위해 시청·구청 민원 담당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장기 희망 등록 접수 창구를 설치·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로, 희망 등록자가 사고 또는 재해 등으로 뇌사상태에 빠지면 가족 1인의 동의를 거쳐 이뤄진다. 기존 기증 희망 등록은 가까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간담회를 거쳐 시청·구청 민원 담당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도 오는 5월 1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시청과 구청을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접수 창구 확대로 장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