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도내 불법 산지전용 및 용도변경, 무허가 벌채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산림청에서 제공받은 산림 훼손 의심지역 86,656필지(10,556ha, 축구장 14,867개와 같은 면적)를 항공사진 등을 통해 비교․분석해 ▲허가 없이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 ▲허가 없이 컨테이너, 공작물, 축사 등의 불법 시설물을 설치한 행위 ▲입목 또는 임산물을 허가 또는 신고 없이 벌채·굴취 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도 특사경은 2021년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를 매년 수사해오고 있으며, 2021년 71건(62,285㎡), 2022년 53건(20,721㎡), 2023년 20건(11,050㎡)을 단속한 바 있다. 홍은기 특사경단장은 “무분별한 산지훼손은 재난재해 문제를 일으키는 한편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을 해치는 행위”라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첫 ‘찾아가는 밥차’를 17일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 인근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밥차’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체육관 인근 주차구역에서 문을 연다. ‘희망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장애인들은 장애인과 보호자, 활동 보조인 등을 대상으로 떡볶이 등 간식을 조리하고 배식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일아트 부스도 별도로 운영해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소수 약자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찾아가는 밥차’를 취업난에 고생하고 있는 아주대, 경기대, 성균관대, 수원여대 등 4개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들 힘내세요’라는 취지로 운영했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기산1․운천5지구’ 1,213필지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 및 고시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받는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지구가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한 뒤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국비 2억 4천3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 촉탁, 조정금 산정 등 절차를 진행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14일간 시민서포터즈 '광명문화미식회'를 20여명 공개 모집한다. 2021년 시작해 3기를 맞이한 시민서포터즈 '광명문화미식회'는 재단 정책과 사업 방향성에 관하여 시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광명문화재단의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재단을 살펴보기 위해 광명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행사 단체 관람, 활동내용과 의견 공유를 통한 문화재단 발전방안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시민서포터즈 '광명문화미식회' 3기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운영기관 투어 및 사업 체험 △위촉장 수여 △행사 참석에 따른 소정의 수당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더 많은 시민들이 재단을 인지하고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광명문화미식회' 1~2기 또는 청년홍보단'아리' 4기 기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 공고 내용 확인 후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민원인들이 반드시 이행하여야 할 후속 절차 및 다양한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팸플릿 5,500부를 제작하여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이번 팸플릿에는 출생, 사망,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 해야 할 후속 절차와 매년 달라지는 다양한 복지정보 내용은 물론 출생과 사망에 따른 원스톱서비스, 장안구 무인민원발급기 현황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상세히 담아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생신고 후 부모급여지원, 첫만남이용권,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가정양육 수당, 보육료 지원 신청 등 출산 관련 지원사항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 재산조회 서비스, 재산상속, 국민연금 청구 등 절차 △개명신고 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 각종 명의 변경 신청절차 등이다. 박환식 종합민원과장은 “민원 편의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유익하고 편리한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부인 김미영씨와 10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성복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13일 오후 2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연다. 수원시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팬페스타는 통합우승의 기쁨을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화성어차 카퍼레이드, 선수단 소개, 우승 트로피 봉납, 이재준 수원시장 축사, 수원시립합창단·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 축하공연,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된다. 화성어차 카퍼레이드는 연무대에서 출발해 장안문, 화서문, 행궁광장으로 이어진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무패로 승리하며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결정전 세 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 연고를 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우승을 해 자랑스럽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 ‘리틀 빅 히어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과 관련된 학대, 유기와 같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 보호에 대한 책임의식과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동물권 교육, 교감 훈련 활동, 독스포츠 체험활동 등 총 6회기로 진행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동물권 교육 및 청소년·동물이 함께하는 교감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보며,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에 더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동안구는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21개소에 고휘도 유리알 반사 연석과 형광 고휘도 반사 표지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요건 완화로 인해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위반 단속이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인 9,894건으로 폭증한 가운데, 적색 금지표시를 인지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빈발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는 18시 이후 야간시간대 신고가 61%에 달해 야간 시인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구는 신고의 약 40%가 발생한 범계역·평촌역 일대를 우선으로 시인성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도색 훼손이 심한 구역은 재도색을 했고, 연석 표면에 고휘도 유리알 반사 재료를 입히고 형광 반사 표지를 추가로 설치해 야간에 차량 불빛을 반사하여 주정차 금지구역 표시가 보다 분명하게 보이도록 조치했다. 이문규 구청장은 “소방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개선 조치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다른 지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사업-정책을 잇는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해 ‘2024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맞손토크’를 9일 오후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맞손토크는 교육지원청-도교육청 상시 협업체계 구축과 학교업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25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행정지원(기획)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맞손토크에서는 지난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한 ‘찾아가는 학교업무개선 현장 협업 모니터링(인터러뱅)’결과를 안내했다. 현장 의견 215건 중 학교업무개선에 반영한 ▲학적처리 매뉴얼 개발 ▲에듀테크 디지털 매니저 도입 ▲NEIS 학교장 허가 현장체험학습 처리 개선 ▲학부모교육종합서비스 지원 등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또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안내하고 지역의 실태와 효율성을 담은 교육활동 전념 문화를 위해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 자리에서 효율적 교육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학교 업무의 총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적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하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유튜브 등 접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6일 시설 소속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기 위해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별빛청소년연합회’에는 △청소년 밴드 동아리 ‘daisy’△청소년 댄스 동아리 ‘TWENTY’ △청소년 요리 동아리 ‘만나 베이커리’ 등을 포함한 9개 동아리 청소년 55명이 소속되어 있다. 연합 발대식에서 각 동아리의 소개와 함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동아리 간 단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시설에 대한 소속감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동아리 간의 협력과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지지하는 긍정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됐다. 연합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바쁜 학업 중에도 자신의 꿈과 역량 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 했다. 앞으로 1년간 활동 계획을 수립,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지원을 통해 평소 학교에서는 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성장을 경험할 예정이다. 은정규 센터장은 “사회에 참여하고, 여러 사람과 생각을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의 첫 시작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는 경기도 내 시군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지역 연계 문화기술콘텐츠 공모에서 ‘오르:빛 워터파고다’ 운영 대상지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이다. 사업 예산은 1억 5천만 원이다. 전시는 옛 경기도청사 구관 지붕이 배 모양인 점에서 착안해 ‘이곳의 지형이 물의 흐름을 보여주니 배를 올려놓자’를 모티브 삼아 물을 활용한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는 상호작용형(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관객들은 빛과 소리를 지닌 12m의 거대한 물탑과 다양한 크기의 물덩어리가 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하고, 직접 물덩어리들을 쌓아 올리며 소망을 기원하고 이를 증강현실기술로 공유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에서 11월 3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이며, 화성루나빛축제와 함께 진행돼 더욱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달 22일까지 1인 가구 안부 모니터링 봉사단 ‘우리동네 똑똑복지사’에 참여할 주민 40명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똑똑복지사는 사회적 고립 가구인 1인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봉사단이다. 철산2동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의 하나로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철산2동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우리동네 똑똑복지사는 월 2회 1인 가구를 모니터링하고, 1인 가구 당사자 혼자서 하기 어려운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 관계를 넓히기 위한 ‘소소한 잔치’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똑똑복지사와 1인 가구가 함께하는 활동은 NH농협광명시지부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의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1인 가구가 겪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우리동네 똑똑복지사 여러분이 함께 소통하고 동네 안에서 새로운 관계들을 많이 만들며 함께 헤쳐 나가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의 다국적 홍보단(자원봉사자)인 ‘광명동굴 웰커머 9기’를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 또는 외국어가 가능한 한국인으로 전공이나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광명시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소수 언어에 능통한 사람은 우대 혜택을 받는다. 웰커머로 선발되면 ▲외국인 단체관람객 및 국내외 팸투어 단체 관람 안내 요청 시 광명동굴 외국어 안내, ▲광명동굴 문화 행사 시 안내/안전요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웰커머 단원 선발 시 광명동굴 홍보단 위촉장이 수여되며 광명동굴 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웰커머는 재능기부 차원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되지만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되며, 활동기간 중 광명동굴 입장 및 주차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 희망자는 광명동굴 및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웰커머 모집 관련 문의는 광명도시공사 동굴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웰커머 9기에도 광명시 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전문경력을 보유한 베이비부머 퇴직자를 중소·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기업 조언자(컨설턴트)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4월 9일부터 인원 마감까지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베이비부머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자는 신청일 현재 경기도 거주자면서 사업자등록이 되지 않은 무직인 퇴직자 가운데 50세 이상 64세 이하, 조언(컨설팅) 활동을 희망하는 분야(수출, 첨단기술 및 경영)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참여기업의 경우 해외 수출 마케팅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이면 된다. 올해는 40명의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 인력 65개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며, 5월 중 연결하면 최대 6개월까지 월 3회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 조언을 제공한다. 조언자로 활동할 베이비부머들에게는 활동 수당으로 월 60만 원(도비 50만 원, 기업 부담 10만 원)씩을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참여 조언자에게 전문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도 지원한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