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최태문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록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회의를 갖고 시의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개최된 회의는 상록구 동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주요 주거지역 우수로 전담반 편성,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운영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보고받고, ‘주민 참여형 동 특성화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추진과 주민자치센터 효율적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민근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답을 찾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일선 기관인 동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관 소통 동장단 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산시는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유물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안산상공회의소, 일신하이폴리(주), 율촌화학(주), 대덕전자주식회사 등 관내 소재 36개 기증기업 및 단체, 개인 8명 등 시가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유물 기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감사패와 기증증서를 직접 전달했으며, 기증자의 이름이 게재된 ‘기증자의 벽’ 제막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총 250억 원(국비 28억·도비 21억·시비 201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039㎡ 규모로 조성된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보관하고 있는 총 유물 1만1천여 점 중에서 1천여 점을 기증 받아 마련했으며, 이 중 동주염전영어조합법인에서 기증한 동주염전 소금운반 궤도차는 경기도 등록문화재에 등재된 상태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 안산산업역사박물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18일 관리자 대상으로 관리자 노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2년 상반기 교육 실시 결과 현업 적용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공공기관 자문에 특화된 임상훈 자문노무사를 초빙해 사례 중심의 노동법 강의를 실시해 양질의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관리자 노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 활용도를 높여 공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매 반기별로 관리자 대상 인사·노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운영 종합 만족도, 현업 적용도, 활용도 등 참석 관리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지난 18일 의왕시 고천체육공원에서 ‘2022 의왕시장배 경기도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온 기량을 맘껏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양평군 1등, 김포시 2등, 의왕시 3등, 안양시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친 모든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되고 타 시군과의 유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지난 10월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안산그리너스FC 마지막 홈경기 승리 기원을 위해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먹이’가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먹이’ 시축행사 참여로 구성됐다.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먹이’는 안산그리너스FC 마스코트인 ‘다니’,‘로니’와 함께 경기장을 돌며 관객들과 사진 촬영을 통해 응원에 기여하며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문화재단은 안산그리너스FC와 협업을 통해 안산 시민과 함께 했고, 향후 안산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안산문화재단은 부스에서는 안산문화재단 안산그리너스 콜라보 응원 용품을 제작해 응원단에게 제공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지하철 노선 제안 및 동백IC 신설과 관련해 적극 행정을 요청했다. 신 의원은 인구 110만의 용인은 비슷한 규모의 성남과 수원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 친환경인 철도 교통의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봉-GTX용인역-마북-청덕-동백-용인시청-원삼SK하이닉스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을 신설한다면 용인의 중심을 관통해 용인 어느 지역에서든 GTX를 이용해 단시간에 서울 도심에 도달하는 교통혁명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의 3호선 연장선 신설과 신분당선 지선, 분당선 지선 두 가지 용역 중 타당성이 높은 안을 추진하겠다는 공약과 신 의원의 공약 노선들을 함께 검토해 보면 용인을 가로지르는 철도 르네상스 개념과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서울까지 빨리 가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만큼 용인 철도 르네상스의 시작점이 될 신봉-GTX구성역-원삼SK하이닉스 노선 신설을 제안하며, 조속한 시일
뉴스팍 최태문 기자 | 구성초등학교(교장 김성은)에서는 10월 19일 구성초 구성갤러리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학생 프로젝트’전시회가 열렸다. 6학년, 4학급이 참여한 가운데 구성초는 각 학급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했다. 국어, 미술 교육과정 등을 20차시 재구성하여 프로젝트수업 실시 후 학습 결과물을 모든 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내용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구상해본 미래학교와 이를 위한 조별 만다르트(학습, 놀이, 휴식, 지원 공간) 활동 결과물, 좀 더 좋은 우리 학교 만들기에 대해 주장하는 글이 있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층별, 공간별 클러스트 디자인, 4D 프레임으로 만든 학교 구조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기념 에코백 등이 있다. 이 프로젝트 결과물은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교내 구성갤러리에 전시된다. 6학년 학생들은 “4D 프레임으로 학교 구조물 만들기를 조별로 진행하며 나를 넘어선 우리를 위한 학교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2차원적인 평면디자인을 3차원으로 재구성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구성초 김성은 교장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선정교로서 교육과정과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대일초등학교(교장 이중형)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놀자’라는 주제로 학년별 스포츠DAY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의 정서 발달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학년별 스포츠DAY 한마당은 ▲지구를 날려라, ▲청홍카드 뒤집기, ▲낙하산 달리기, ▲대형컵쌓기 릴레이, ▲줄다리기 등 학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실시됐으며, 오랫동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대일초등학교 안태준 전교어린이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00일을 맞아 정례회 1회, 임시회 2회 등 총 3번의 회기를 열어 54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예산, 결산 등 굵직한 안건들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위해 7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구성되어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 심사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감사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며 “행정사무감사는 행정 전반에 걸쳐 잘못됐거나 미흡한 점을 바로잡고, 한 해 동안의 시정운영을 점검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계획서 작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채 100일이 남지 않았다.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18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김진숙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고자 이날 안산시행복예절관과 안산시도시정보센터, 안산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공사 현장 등 세 곳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상황과 관련 현안을 파악했다. 위원들은 먼저 안산시행복예절관을 찾아서는 시설 현황 및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예절관 관련 이해를 높였다. 예절관은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현실 적용을 위한 교육 사업 추진을 목표로 지난 2008년에 개관된 곳이며, 이날 현장활동에서는 정문 이전 등 시설 개선 문제와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인력 확충에 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어 안산시도시정보센터로 이동한 위원들은 방범 CCTV 운영 현황과 지능형 교통체계 및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사업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을 보고 받은 뒤, 관제실을 둘러봤다. 지난 2007년 교통정보센터로 준공된 이 센터는 2019년부터 도시정보센터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영상정보팀과 교통정보팀 등 2개팀으로 나눠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양의 세 번째 실내체육관인 석수체육관이 내년 초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호계다목적체육관, 박달복합청사에 이어 실내 체육관이 생겨나면서 안양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석수체육관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석수체육관 설계용역 보고와 향후 사업추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체육관은 만안구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대지면적 2407㎡)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5층에 연면적 7932㎡ 규모다. 설계 공모를 통해 ‘사랑채’콘셉트의 설계 최종안이 선정됐다. 체육관 내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다용도 프로그램실, 다목적 체육관, 마을공방, 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완공까지 약 2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완공되면 만안구는 박달복합청사 내 수영장에 이어 두 번째 수영장 시설을 갖추게 된다. 시는 석수체육관이 운동 시설 뿐 아니라 복지, 소통,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소통의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대호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영숙)는 안양3동과 함께하는 “걷GO, 기부하GO” 기부 특화사업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쾌적한 산책로를 갖춘 안양3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참여자의 걸음 수에 따라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기부금을 모은 후 오는 11월 3일 '안양시 기부의 날'에 안양3동 행사장에서 모금액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안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걷GO, 기부하GO” 참여를 원하는 시민 모두에게 '손목형 만보계'와 '기부저금통'을 제공하며, 참여자는 수암천 산책로와 삼덕공원 등 지역의 명소를 거닐며 건강도 챙기고 나눔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다. 송영숙 안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 안양3동장은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자분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산시는 14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상록구 본오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논에서 직접 콤바인으로 벼베기 작업을 해보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업인들은 올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전년도에 비해 수확량이 감소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며 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안산쌀을 수확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산쌀이 최고의 품질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유치원과 초등, 중등, 고등학교 급식으로 사용되는 쌀을 전량 관내 생산된 쌀로 공급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안산쌀을 최대 1만 원 할인, 경기도내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산시는 14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지부장 오송림) 임원진과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오송림 지부장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미용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과 뷰티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 상록·단원구지부는 관내 일반미용업 1천300여개소 중 770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미용업의 발전 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용 영업자를 대상으로 특성화된 전문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미용지부와 함께 우수 미용인을 육성하고 뷰티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는 13일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중근 상록구 노인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은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날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며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