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일 경기도로부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 내 기업·공공기관을 발굴해 인증한 후, 중소기업육성자금이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57종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왕도시공사는 2015년 11월 최초 인증 이후 4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 경영층의 관심 및 실행의지 ▲고용 안정성 ▲가족친화제도 실행 사항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근로자 만족도 등에서 모범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일·가정 양립과 워라벨 등의 가족친화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의왕도시공사가 직원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는 가족친화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 5회차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제육볶음, 꽈리고추 메추리알 조림, 김치, 제철 과일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최병하 위원장은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12월의 마지막 회차도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고 배달까지 해주신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사가 21일 직접 키운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 200상자를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이날 청계사 신도들과 관내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김장 김치를 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청계사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굴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활용 역량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의왕시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등 총 6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유튜브 채널은 △시정소식을 전달하는 ‘지금 의왕은’ △관내 소상공인 가게를 홍보하기 위한 일일알바 콘텐츠‘예진아씨 알바하니?!’ △의왕시 공공시설 체험 프로젝트 ‘민지하다’ 등 시민의 관심을 끄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의왕시 유튜브 채널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접근 방식을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노력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1일 YBM 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관리 감독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화성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들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 감독자 대상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으로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21일, 28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산업안전보건법상 총 1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관리감독자 교육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예방대책 및 응급조치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세부교육 주제는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및 관리체제 구성 ▲도급시 산업재해예방 ▲뇌심혈관질환의 개요 및 예방대책 ▲응급처치의 개념과 원리 및 행동원칙 등이다. 엄태희 안전정책과장은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현업업무 근로자 곁에 있는 관리감독자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에 대비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21일 세븐당구클럽에서 ‘제7회 화성시장배 장애인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 당구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대회는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참가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열정과 스포츠정신을 보여주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또한 장애를 뛰어넘는 탁월한 기량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만큼, 향후 더 많은 지역에서 장애인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대회가 개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무봉산자연휴양림 산림자원체험관에서 다음달 1일까지 ‘2024 기회소득예술인 페스티벌 전시 X 화성 본업 전시회’가 개최된다. 경기도・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화성시 작가들의 창작활동 기회 지원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것으로, 무봉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전시회에서는 2024 기회소득예술인 작가 중 화성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인 7인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화성시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무봉산 자연휴양림 산림자원체험관을 문화 거점으로 삼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21일 11월 직원과의 소통시간에 ‘2024 화모니 행사’를 마련해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화합 소통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통행사는 시가 각종 업무현안 및 재난대응 등으로 시정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번 행사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직접 선택해 직원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포츠 액티비티 활동이 실시됐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많은 부서의 참여를 이끌어낸 제2대 화성시 복면가왕전이 함께 구성돼 각 프로그램별 결선 및 시상 등으로 마무리를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늘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이 일터에서 잠시나마 즐거워했길 바란다”며,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화성특례시가 출범하는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일방적인 소통행사가 아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689.6점을 얻어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481.8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활력, 경제활력, 지방재정, 산업기반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8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대한민국 슈퍼스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 어느 지자체도 달성하지 못했던 8년 연속 전국 1위를 화성시가 이뤄낸 것은 103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특히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이러한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 출범을 또 한번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방자치 경영지표 개발과 지역경쟁력 측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에서 어르신들로 모인 탄소중립실천단이 탄생했다. 시는 지난 20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소하2동 탄소중립실천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소하2동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소하2동 지역 시니어 대상 ‘탄소중립실천단 양성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수생 19명이 탄소중립실천단원으로 양성됐다.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8주간 진행된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 탄소중립과 마을만들기, 우리 동네 환경 이야기와 지속가능한 광명을 주제로 기후 변화 대응 방안을 배웠다. 또한 ‘탄소중립과 도시재생 그사이에 해법 찾기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탄소중립실천단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소하2동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공유하며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힘쓸 것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는 책임 있는 소비자가 될 것 ▲비우고 헹구고 분류하고 섞지 않는 분리배출의 원칙을 지킬 것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1일 ‘공정무역, 일상의 공정에 대하여’를 주제로 타지역 사회적경제와 지속가능관광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공정여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카페 푸르다에서 듣는 공정무역 커피 이야기 ▲공정무역 실천 기관인 협동조합 담다에서 제공한 따뜻하고 정갈한 한상차림 식사 ▲자연과 인간에게 공정한 목공 체험 ▲‘작은 변화가 만들어내는 공정한 모든 일상’을 주제로 한 오픈박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정무역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공정한 소비가 일상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광명시에서 경험한 공정여행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나와 지역 사회, 그리고 지구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공정무역 커피와 협동조합 식사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공정여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와 공정 소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월 2회씩 173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드림스타트 밑반찬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편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식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초 진행된 아동발달 및 양육환경조사를 토대로, ▲양육자의 식사 제공 어려움 ▲아동의 섭식문제 ▲보호자가 질병으로 인한 양육의 어려움 등이 있는 가정의 아동들로 지원 대상을 선별했다. ‘좋은이웃봉사단’ 13여 명이 아동이 선호하는 식재료와 제철 채소를 광명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해 밑반찬을 조리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5명이 조리 당일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지원받은 아동들은 “제육볶음이 정말 맛있었다”, “닭고기를 좋아하는데 닭간장조림을 해줘서 맛있게 잘 먹었다”, “훈제오리로 만든 음식 매일 먹고 싶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지원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밑반찬 지원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백재은)가 ‘2024년 118기 GAP 영양(교)사 자발적 학습조직 발표대회’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GAP(Good Agriculture Practice, 농산물우수관리인증)는 생산에서 판매 단계까지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센터는 어린이급식소 대상 교육으로 GAP 농산물을 알리고, GAP 농산물 홍보활동으로 시민 인지도를 높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백재은 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발로 뛰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7월 1일 개소한 센터는 관내 100명 미만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다함께돌봄센터)를 대상으로 급식소 영양‧위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 7월부터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신규‧통합해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식단 제공과 관리, 종사자와 이용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하반기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32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선발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 추진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이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시민과 직원이 직접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6급 이하 실무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위원회 과정을 신설해 최종 본선 진출 사례를 결정하는 등 심사 과정을 보완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주요 우수사례에는 ▲‘불용 위기 9억 원’ 살려 버려진 돌산을 ‘늘빛하늘정원’ 으로 살려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대폭 확대 ▲목동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KTX광명역~목동 200번 버스 개통 운행 ▲지능형 신호제어로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등이 있다. 시는 내년에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지속 확산할 방침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지난 21일 광명극장에서 개최한 ‘2024 광명시 도서관 동아리 한마당’이 동아리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명시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동아리 한마당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 성과물 전시, 체험 활동, 공연, 활동 사례발표, 명사 초청 강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성과물 전시에는 ‘행복한 흰구름반’을 포함한 16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림, 캘리그라피, 공예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11개 동아리가 ‘단청우드 펜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동아리 공연 시간에는 연극동아리 ‘막간 사람들’과 우쿨렐레 동아리 ‘룰루랄라’ 등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꿈모아’ 등 4개 동아리가 참여한 활동 우수 사례발표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를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