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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시생활문화센터와 MOU 체결 이후 전시회 개최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핸드위빙 2급 자격과정반 작품 전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에게 지역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할 기회 및 작품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군포시생활문화센터는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이하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을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제공했다.


전시회 ‘제4회 같이[가치]살롱 자발적 딴짓 전시회’는 6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 갤러리홀에서 개최되며 “해비(Heavy)하게 생각말고 하비(Habby)하라!”라는 모토로 세상으로 나와 당당히 ‘자발적인 딴짓’을 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총 7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핸드위빙 2급 자격과정반 참여를 통해 제작한 창작물로 구성되어있으며, 작품 제작 과정 영상 상영 및 지역민을 위한 핸드위빙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 작품은 인스타그램 앱에 접속하여 ‘ID: lookaway_gp’을 검색하면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지역사회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향유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진행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전시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이 향상되고 지역사회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만 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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